김은혜 홍보수석 하면 기자 출신 앵커로 유명합니다. 김은혜 기자 시절 활동을 살펴보면 1993년 문화방송(현 MBC) 사회부 기자로 입사해 1994년 지존파 사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등에서 특종을 보도하며 사회 문제를 고발한 기자로도 유명합니다. 이후 여기자 최초로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기도 했으며 현역의원을 꺾고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의원 활동까지 승승장구한 김은혜 앵커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 홍보수석을 맡은 이후로 계속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이태원 참사 국감 중 '웃기고 있네' 메모로 인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결국 김은혜 홍보수석, 강승규 사회수석 두 사람은 국정감사 중 메모가 카메라에 포착되며 퇴장조치 되고 말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