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에는 신화와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SBS 아내의 유혹으로 7시 20분 방송이라는 파격적인 편성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로 인해서 조기퇴근을 불러일으킨 전설의 드라마가 바로 아내의 유혹입니다. 막장드라마의 대가가 된 김순옥 작가와 탤런트 장서희 씨가 만나 점 하나 찍고 부활하는 파격적인 플롯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입니다. 아내의 유혹 이후 일일드라마는 여자의 복수가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고 지금도 그 트렌드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장서희 씨가 이번에는 엄마가 되어 또다른 복수극을 김규선 씨와 함께 복수극을 펼친다고 합니다. 마녀가 되어 복수를 펼치는 장서희의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마녀의 게임입니다. -목차- 드라마 마녀의 게임 정보 마녀의 게임 인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