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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인연 시작은? 프로필 나이 남편 노래 작품활동

뉴스연구소 2022. 11. 2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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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칭호를 받을 만큼 대중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은 연예인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수 이선희 씨는 1984년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어느덧 데뷔 40년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로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입니다. 

 

데뷔 40년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시대를 뛰어넘는 가창력으로 OST계의 대모로 불리고 있는 중입니다. 너무 뛰어난 가창력 때문에 싱어송 라이터 능력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받고 있는데 영화 왕의 남자 OST로 유명한 노래 이선희 인연 역시 직접 작사, 작곡한 싱어송 라이터입니다. 

 

데뷔 이후 꾸준히 정상에 있었던 이선희이지만 잠시 인생의 슬럼프를 겪기도 했었습니다. 첫번째 남편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해 작은 거인이라고 불리던 이선희 씨조차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가장 힘들던 그 시기에 디자이너 지춘희 씨 소개로 만난 것이 바로 이선희 매니저 권진영 씨라고 합니다. 

 

힘든 시기부터 함께 동고동락 해왔기에 현재까지도 소속사 대표로 함께 하고 있는 사람이 훅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입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수장으로 몇백억짜리 빌딩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가수 이선희 씨의 매니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권진영 대표는 이선희 매니저로 시작해서 이승기 등 후배가수들을 발굴해내고 이서진, 윤여정, 박민영 등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을 하나씩 늘려가며 어느덧 정상급 엔터회사로 성장 중이기도 합니다. 의리로 수십 년을 함께 해 온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이선희 두 사람의 인연을 소개합니다. 

 

 

1.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진영 프로필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이선희 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권진영 대표는 이선희 매니저로 1990년대 중반부터 함께했고 1998년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지금까지 함께 해 왔습니다. 이선희가 직접 스카우트한 것으로 유명한 이승기 영입을 하면서 후크엔터테인먼트라는 사명을 정했습니다. 당시 권진영 대표는 5000만 원의 자본금으로 이승기를 국민 동생으로 정착시키면서 강소기업으로 승승장구해왔습니다.

 

이선희가 권진영 대표의 동반자라면 이승기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개국공신입니다. 권진영 대표는 업계의 전설로 불릴만큼 엄청난 실적을 올렸는데 이선희, 이승기 두 사람만 데리고 청담동 사옥을 직접 매입했고 2010년 이서진 씨까지 영입하면서 연예인 3명만으로 150억원대의 수익을 올려 엔터업계의 전설이 되기도 했습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프로필 
권진영 재산 빌딩 3채(시가 300억 원), 초록뱀 미디어 주식 등
권진영 나이 50세
주요 경력 이선희 매니저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2002년 7월 설립)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이선희, 이승기, 이서진, 윤여정, 박민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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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대표는 약 25년간 가수 이선희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선희 제자 이승기를 영입한 이후로는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여성 CEO로도 활동 중입니다. 소속 연예인이 몇 안되지만 이승기, 이서진, 이선희 등을 모두 알짜연예인으로 키워내면서 해마다 수십억원의 순이익을 거둬 업계의 전설이라고 합니다. 

 

지난 2021년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초록뱀 미디어에 지분을 넘기면서 38%인 167억 원의 주식을 소속 연예인과 직원들에게 무상 증여하기도 했습니다. 이선희 씨와는 지금까지도 매니저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재혼 당시 잠시 떨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쭉 함께했다고 합니다. 

 

2. 이선희 프로필 작품활동

가수 이선희 이선희 이승기

가수 이선희 씨는 지금으로 따지면 오디션 우승자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이미 데뷔 전부터 준비된 스타입니다. 데뷔곡인 이선희 J에게 노래에는 재밌는 사연이 있는데 국민가요가 된 J에게 노래는 뜻밖에도 당시 작곡가가 쓰레기통에 버린 노래였다고 합니다. 

 

강변가요제 데뷔 때 모습을 보면 상당히 충격적인 아줌마 파마 모습으로 등장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여기에도 재밌는 사연이 있습니다. 당시 가요제에 나가는 것을 부모님께 비밀로 한 탓에 급하게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서 한 것이 바로 촌스러운 아줌마 파마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데뷔 이후 이선희 커트 스타일과 안경 등 패션이 유행하기도 했다고 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가수 이선희 프로필 
생년월일 1964년 12월 14일 (이선희 나이 58세, 고향 충남 보령)
이선희 키 160, 몸무게 46, 혈액형 O형, 종교 불교
가족 이선희 딸, 첫 번째 남편 (1992년 결혼 1998년 사망), 2006년 재혼, 2020년 합의이혼
학력 신광여자중학교, 상명여자고등학교, 인천전문대학
데뷔 1984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주요 경력 제3대 서울특별시 시의회 의원 
선거 이력 1991년 지방선거 서울특별시 의회 마포 3 당선 
대구 계명문화대학 교수
인스타 계정 hooksunhee

 

차트 줄 세우기 원조로 1985년 데뷔 음반은 J에게, 아 옛날이여, 갈등, 소녀의 기도 등으로 당시 가요프로에 10위 이내를 점령하다시피 하기도 했습니다. 정상급 가수이면서도 만화 달려라 하니 OST를 불러서 원조 OST 여왕이기도 합니다. 1980년대 이선희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골든컵을 수상할 정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였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즈의 마법사 등 어린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잠시 하기도 했습니다. 

이선희 작품활동 방송 불후의 명곡, 판타스틱 듀오, 히든 싱어, 집사부일체 등 
이선희 노래 J에게, 나 항상 그대를, 아름다운 강산, 사랑이 지는 이 자리, 달려라 하니, 인연,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 

 

전성기를 달리던 이선희는 1992년 첫 번째 결혼과 함께 시의회 의원 등으로 잠시 가수 이외의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선희 전 남편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위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때 만난 것이 바로 권진영 매니저로 25년째 함께하고 있다고 합니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이선희는 인연, 여우비 등 OST 대모로 활동했고 2014년 데뷔 30주년 앨범에 '그중에 그대를 만나' 노래로 다시 한번 가요차트를 노크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남자가수가 조용필이라면 여자 가수 이선희라는 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로 국민가수 칭호가 아깝지 않은 이선희입니다. 

 

제자 이승기와의 인연으로도 유명한데 고등학생이던 이승기 가창력에 반해 직접 스카우트를 제의했지만 누군지 몰라서 거절했다고 하죠. 집에 가서 어머니가 이선희라는 것을 알고 다시 연락해 지금의 이승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매니저 권진영 씨와 함께 이승기를 발굴해 낸 장본인입니다. 그때 함께 발굴한 것이 가수 조정린 씨인데 안타깝게 큰 성공을 못했다고 합니다. 

 

한국 가요의 역사를 쓴 이선희는 마이클 잭슨 아버지로부터 미국 무대의 초청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홍콩배우 장국영 씨가 홍콩 활동을 제의하기도 했다고 하니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가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최고의 가수이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망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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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가수로 지금까지 남을 수 있었던 데는 권진영 대표의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권진영 대표 또한 이선희 매니저라는 명함으로 이승기를 발굴하고 이서진, 윤여정 등 알짜 연예인들과 함께하며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권진영 이선희 두 사람의 동행 언제까지 계속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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