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여자 골프계에 신데렐라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이원리조트 한진선 프로, 에버콜라겐 윤이나 프로 등이 무명생활을 딛고 첫 우승의 감격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KLPGA 3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클래식에서 또 한 명의 신데렐라 홍지원 프로가 탄생했습니다. 골프선수 홍지원은 2018년 KLPGA 입회한 신인 선수로 악마의 코스로 알려진 제이드 팰리스 GC에서 배소현 프로, 임진희 프로, 김수지 프로, 하민송 프로, 정윤지 프로 등과 우승 경쟁을 펼쳤습니다. 홍지원 프로는 지난 2021년에도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유난히 강한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역대급 코스 난이도로 인해 오버파 경쟁이 된 한화클래식 신데렐라 홍지원 프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홍지원 프로 프로필 일정 한화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