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코믹한 캐릭터로 인기를 누렸던 영화배우 최성국 씨가 드디어 결혼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서 공개된 최성국 예비신부 나이는 무려 29살로 결혼을 포기하던 중 나타난 여자라고 합니다. 50대와 20대 러브스토리로 근황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가 됐습니다. 최성국 여친이 공개되자마자 방송을 담당하던 PD 조차 20대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최성국 신부 친정은 부산이라서 부산을 내려가는 길에서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습니다. 두 바퀴 띠동갑 나이차에 본인을 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어서 방송에서 공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목차- 배우 최성국 프로필 필모그래피 최성국 24살 연하 예비신부 누구? 1. 배우 최성국 프로필 필모그래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