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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 나이 근황 건강 등 곱추? 남편 이봉조 프로필 노래 고향 작품활동

뉴스연구소 2022. 10. 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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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디바라고 하면 이미자, 패티 김 등과 함께 꼽히는 가수가 바로 현미 씨입니다. 가수 노사연, 배우 한상진 씨의 이모 이기도 하며 아직까지 살아있는 원로 여자 연예인으로 지금은 유일하게 언니라고 부르는 사람이 바로 배우 엄앵란 씨라고 합니다.

 

어느덧 80 중반의 나이이다보니 매번 건강과 근황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데 불과 1년 전에 삼과 골절(발목 골절) 수술을 받는 등 많은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 발목 회복 중에 등을 굽히고 있다 보니 현미 곱추 등 루머까지 등장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현미 등 건강은 교통사고로 인해서 척추가 좋지 않아서 제대로 펴지 못한다고 합니다. 다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그 외 성인병 등은 없다고 합니다. 

 

현미 씨는 남편 이봉조 씨와의 세기의 러브스토리로도 유명합니다. 작곡가 이봉조 씨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지만 자식을 낳고 난 이후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당한 결혼이었지만 나중에 알려진 이봉조 씨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지금도 여전히 그립다고 합니다. 가수 현미 씨와 남편 이봉조 결혼 스토리와 함께 근황 소식입니다. 

 

  1. 가수 현미 프로필 작품활동
  2. 작곡가 이봉조 프로필 작품활동
  3. 현미 남편 이봉조 결혼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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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수 현미 프로필 작품활동

현미 남편 이봉조 가수 현미

미 8군 무용수였던 현미는 방송을 펑크 낸 여가수 덕에 얼떨결에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고난 성량 덕에 곧바로 주목을 받았고 재능을 알아본 작곡가 이봉조 씨와 '밤안개' 노래를 발표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여기에는 재밌는 사연이 있는데 원래 타이틀 곡은 '당신의 행복을 빌겠어요' 노래였지만 밤안개 인기에 바로 타이틀곡을 바꾼 것이 초대박을 치면서 60년대 대표 디바가 되었습니다. 

 

현미 프로필 (본명 김명선)
생년월일 1938년 1월 28일 (현미 나이 84세, 고향 평안남도 강동군 출생)
학력 덕석여자대학교 가정학과 명예학사 
가족 자녀 아들 2명 (가수 고니(이영곤)), 둘째 며느리 가수 원준희, 조카 노사연, 배우 한상진 등
현미 종교 개신교, 혈액형 O형
데뷔 1957년 미 8군 번안곡

 

가수 현미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배우자 이봉조 씨인데 밤안개 히트 이후에도 1965년 신성일, 엄앵란 주연의 영화 떠날 때는 말없이 OST를 불러 또 한번 배박을 치게 됩니다. 이후 1968년 바람, 몽땅 내 사랑, 두사람, 애인 등을 히트시키며 6~70년대를 빛낸 스타입니다. 

 

현미 노래 밤안개, 떠날때는 말없이, 몽땅 내 사랑, 여자의 깊은 곳, 안개, 보고 싶은 얼굴 등
현미 작품활동 방송 스타다큐 마이웨이 317회, 고부스캔들, 아궁이,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등 

 

현미 며느리 원준희

가수로서 승승장구를 달리던 현미는 70년대에 국내 최초로 현미 노래교실을 열어서 또 한번 대박을 터트렸고 2001년 남편 이봉조 유작인 '왜 사느냐고 묻거든'과 '아내' 노래를 다시 한 번 히트시키며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얼마 전에는 현미 남자친구 나이가 12살 연하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 현미 건강 이야기가 매번 관심을 갈 수밖에 없는데 최근 침대에서 떨어져 큰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가창력과 노안 없는 1.0의 시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현미 뼈 건강에 대해서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교통사고 이후로 척추 건강이 좋지 않아서 완벽하게 펼 수 없다고 합니다. 

 

2. 작곡가 이봉조 프로필 작품활동

이봉조 작곡가 작곡가 이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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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 윤복희, 김추자, 현미 등 당대의 스타들을 발굴해 낸 최고의 스타 작곡가입니다. 원래 미 8군에서 재스 색소폰을 연주하다 당시 내연녀였던 가수 현미 씨와 노래를 내면서 공전의 히트를 친 작곡가입니다. 여담으로 국제가요제 때에는 사실상 부인 현미 씨보다 정훈희 씨와 출전했는데 와이프 현미 씨 음색이 중저음이라 불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이봉조 현미 두 사람은 '별'이라는 노래로 서구권 가요제에 나가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봉조 프로필
출생 1931년 5월 1일 (고향 경남 남해 출생)
사망 1987년 8월 31일 (이봉조 나이 향년 56세)
학력 진주중학교,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학사
이봉조 아내(부인) 노전숙, 사실혼 가수 현미, 자녀 아들 3명, 딸 3명
종교 개신교
이봉조 작품활동 작곡 안개, 떠날 때는 말없이, 맨발의 청춘, 밤안개 등 

 

뛰어난 작곡가였지만 복잡한 사생활이 나중에 알려졌는데 본 부인인 노전숙 씨와 결혼해 1남 3녀를 두고 있었음에도 현미 씨와 외도를 해 아들 2명을 두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사실을 알게 된 현미는 남편 이봉조 씨에게 별거를 요구했고 이에 같이 죽자고 할 정도로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이후 절친인 배우 신성일 엄앵란 부부 중재로 화해했지만 이후 혼자서 살다가 1987년 8월 31일 심장마비로 별세했습니다. 뛰어난 색소폰 실력으로 유명한데 서울 특별 시청 토목과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미 8군 무대에서 재즈 색소폰을 연주했음에도 실력을 인정받아 재즈 음악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3. 현미 남편 이봉조 결혼 스토리

가수 현미

밴드 세션의 마스터였던 이봉조 씨는 현미의 실력을 알아보고 선물한 노래가 바로 '밤안개'였고 이 노래가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음악적으로 가까워졌고 이후에도 계속 음악 작업을 하면서 결국 연인이 되었고 결혼식까지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본처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국 파국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현미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헤어진 이봉조 씨는 이후 혼자서 살았고 시누이의 부탁으로 이봉조 씨를 찾아갔을 때는 건강이 악화돼 이가 다 빠지는 등 심각한 상태로 틀니를 끼고 색소폰을 불고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재결합을 약속했지만 재결합 직전에 돌연사로 사망해 결국 재결합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최불암 부인 김민자 결혼 사연 전원일기 아내 김혜자 근황 프로필 나이 고향 본명 작품활동 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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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현미 씨는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아직도 싱글 라이프를 고집하고 있는 이유는 사랑하고 미워했던 배우자 이봉조 씨를 여전히 그리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미 이봉조 씨가 펼친 세기의 러브 스토리 317회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시간 일요일 7시 5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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