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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골프선수 일정 KB 금융 우승 상금

뉴스연구소 2022. 9. 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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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들에게는 유난히 코스 궁합이라는 게 있다고 합니다. 특정 코스에서 좋은 기억이 있는 곳에서는 유난히 플레이가 잘 된다고 합니다. 지난 2021년 라베 (라이프 베스트)를 기록했던 써닝 포인트 CC에서 올해 또 김수지 프로가 일을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역대급 태풍 힌남노로 인해서 비가 오는 와중에 나선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타이틀 방어에 황정미 프로, 고지우 프로, 이예원 프로, 한진선 프로, 지한솔 프로 등과 경쟁하면서도 끝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은 덕에 결국 황정미 프로와 연장 접전까지 이어졌습니다. 골프선수 김수지 프로를 소개합니다.

 

    -목차-
  1. 김수지 프로 프로필
  2. KG 이데일리 오픈 김수지 프로

 

1. 김수지 프로 프로필

김수지 프로 김수지 골프선수

2021년까지만 해도 무명의 프로 골퍼로서 2020년 시드전까지 치렀던 김수지 프로가 어느새 KLPGA 정상급 선수로서 리더보드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역시 첫 우승으로 인한 시드 걱정이 프로골퍼들에게는 정말 많은 차이를 주지 않나 싶습니다.

 

골프선수 김수지 프로필 
생년월일 1996년 10월 16일 (김수지 나이 26게, 고향 성남)
김수지 키 163, 소속 동부건설 
학력 늘푸른초등학교, 청솔중학교, 신갈고등학교 
데뷔 2014년 10월 KLPGA 입회 
가족 부모님 동생 등, 결혼 미혼 
주요 경력 통산 2승, 
김수지 상금 416,265,787(2022 시즌 기준 kg 이데일리 오픈 이전)
김수지 일정 9월 15~18일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상금 2억 1600만 원, 총상금 12억 원, 이천 블랙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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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프로가 골프를 시작한 계기가 좀 특이한데 다른 선수들 처럼 프로골퍼가 되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2004년 경 초등학생 시절 공부에 도움된다고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수지 프로는 퍼팅이 주특기로 자신에게 가장 믿음을 주는 것이 골프 클럽이 바로 퍼터라고 합니다. 

 

숏게임에 강하지만 드라이버, 아이언 등 롱게임에 상대적으로 약하고 코스 매니지먼트가 서투르다고 자신을 소개했지만 최근 많은 연습 끝에 자신의 약점을 많이 극복한 상태입니다. 그렇다 보니 기복 없는 꾸준한 성적이 김수지 프로의 강정인데 드림투어 19개 전 대회를 컷 통과로 우승 없이 시즌 상금 6위를 기록하며 1부 투어에 진출한 바 있습니다. 

 

자신의 가장 큰 매력이 귀여움이라고 표현하는 김수지 프로는 2020시즌 이후 이름만 빼고 싹 다 바꿨다고 할 정도로 마음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2020 시즌 이후 시드전까지 밀렸던 김수지 프로는 5kg 몸무게도 늘리고 근육 키우기에 매달린 끝에 드라이버 비거리가 급성장하며 2021 시즌 이후 정상급 선수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파 5 투온을 시도하기도 하고 롱아이언이, 하이브리드 클럽을 사용하던 홀에서도 미들 아이언, 웨지 등으로 플레이하면서 성적이 급상승했다고 합니다. 

 

2. KG 이데일리 오픈 김수지 프로

김수지 프로는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과 유난히 인연이 깊은데요. 데뷔 5년만의 생애 첫 우승을 따낸 곳이 바로 KG 이데일리 오픈입니다. 그런 만큼 올해도 다른 누구보다도 우승 열망이 강하게 마지막 라운드에 임했다고 스스로 밝히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18홀에서 통한의 동점을 허용하며 황정미 프로와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승부에서 버디를 잡은 황정미 프로에게 결국 작년 신데렐라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이로서 KG 이데일리 오픈은 2022 시즌까지 11번의 대회 중에서 무려 6명의 신데렐라를 탄생시키는 신데렐라 코스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우승 상금 1억2600만원(총상금 7억 원)
장소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CC ( 파 72, 6748야드)
 

골프선수 최혜진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퍼터 클럽 일정 롯데오픈 우승 상금

최혜진 프로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주니어 시절 이미 탈 아마추어급 실력으로 2013년 중학교 2학년 때 KLPGA 초청 선수로 5개 대회를 뛰었으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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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신데렐라가 탄생하고 있는 KG 이데일리 오픈입니다. 과연 2023 시즌에는 또 어떤 신데렐라가 탄생할지 기대됩니다. 한 주 쉬고 돌아올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KLPGA 메이저 대회에서도 김수지 프로의 활약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년도 우승자는 장하나 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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