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모르는 이슈 7

황정미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골프선수 일정 KG 이데일리 오픈 우승 상금

뉴스연구소 2022. 9. 4. 16:39
300x250

프로골퍼들에게 생애 첫 우승은 하늘이 점지한다고 합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과 함께 데뷔 3년 차 황정미 프로가 라베(라이프 베스트)까지 펼치면서 김수지 프로와의 연장 경쟁까지 한 탓에 역전 우승으로 결국 신데렐라 탄생에 성공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우승 경쟁상대였던 김수지 프로도 지난 2021년 데뷔 5년 만에 라베까지 기록하면서 생애 첫 우승을 했던 곳이 바로 써닝포인트 CC 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었던 황정미 프로, 김수지 프로, 이예원 프로 챔피언조 시합은 연장 승부 끝에 첫 우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써닝포인트 CC 신데렐라 황정미 골프선수를 소개합니다. 

 

    -목차-
  1. 황정미 프로 프로필 일정
  2. KG 이데일리 오픈 황정미

 

1. 황정미 프로 프로필 일정

황정미 골프선수 황정미 골프선수

황정미 프로는 지난 시즌 KG 이데일리 오픈 우승자인 김수지 프로의 데자뷰처럼 신데렐라 스토리를 썼습니다. 2021 시즌 시드를 잃고 시드전까지 치른 끝에 다시 투어에 복귀했고 결국 개인 커리어 65번째 참가 대회에서 생애 첫 챔피언조, 라베 등 각종 개인 기록을 세우며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골프선수 황정미 프로필 (개명 전 황여경)
생년월일 1999년 2월 19일 (황정미 나이 23세, 고향 미공개)
황정미 키 165, 혈액형 AB형, 소속사 크라우닝, 소속팀 큐캐피탈 파트너스 골프단
학력 한국골프대학교
데뷔 2017년 KLPGA 입회
인스타 계정 h_j_mee_99
황정미 상금 258,968,667(2022시즌 25위)
황정미 일정 9월 15일~18일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총 상금 12억 원)
골프선수 경력 통산 1승 (KG 이데일리 오픈)
728x90

 

황정미 프로는 생애 첫 승을 위해서 이름까지 바꾸었을 정도로 그동안 우승 직전에서 계속 무너지며 일종의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개명 이후 이름을 바꾸고 작년 시드전까지 치르는 등 마음고생 끝에 2022 시즌 각성해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우승, 호반 위민스 클래식 준우승 등을 거두더니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습니다. 

 

황정미 프로는 미녀 프로골프선수로서 미모와 몸매로 화제였었는데 이제 우승까지 거두면서 실력도 갖춘 미녀 골퍼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큰 키에서 나오는 시원한 스윙으로 비교적 긴 드라이버 비거리를 주무기로 드디어 생애 첫 우승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이제 첫 우승과 함께 당분간 시드 걱정 없이 마음껏 플레이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남은 시즌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황정미 프로는 그동안 뜻한 대로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2021년 스윙까지 뜯어고치는 등 진통을 겪은 끝에 결국 우승까지 거두었습니다. 

 

2. KG 이데일리 오픈 황정미

최근 3 연속 신데렐라 탄생인데 황정미 프로, 한진선 프로, 홍지원 프로까지 3주째 생애 첫승 자이며 2022 시즌 기준 정윤지 프로, 성유진 프로, 윤이나 프로, 홍정민 프로 등 무려 7명의 신데렐라가 탄생했습니다. 재밌는 것은 그동안 KG 이데일리 오픈은 유난히 신데렐라들이 많이 탄생하는 대회인데 올해도 역시 신데렐라 탄생과 함께 마감했습니다. 

 

신데렐라 탄생의 도우미가 된 김수지 프로 역시 2021년 같은 대회에서 신데렐라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수지 프로와 황정미 프로는 18번 홀에서 황정미 프로의 버디로 결국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고 최종 우승은 황정미 프로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우승 상금 1억 2600만 원(총상금 7억 원)
장소 용인 써닝 포인트 CC ( 파 72, 6748 야드)

 

 

서요섭 프로 프로필 나이 퍼터 군대 골프선수 LX 챔피언십 우승 상금

서요섭 프로가 KPGA 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에는 LX 챔피언십 우승까지 2주 연속 우승하며 KPGA 대표 골퍼로 떠올랐습니다. 2021년 서요섭은 골프선수로서 후원사조차 없어서 로고 없이 대회에

higashi7338.tistory.com

KG 이데일리 오픈은 2022 시즌이 제11회 차인데 그동안 이예정 프로 2012년 우승, 김지현 프로 2017년 우승, 정슬기 프로 2018년 우승, 박서진 프로 2019년 우승 등 벌써 6명의 신데렐라를 배출한 대회가 되었습니다. KLPGA는 추석 연휴 이후 KB 금융 스타챔피언십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드디어 첫 우승을 달성한 황정미 프로의 남은 2022 시즌도 기대해 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