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삼영 총경 프로필 나이 학력 동작구 을 공천 선거이력 경찰서장

류삼영 총경 주도로 사상 첫 경찰 총경 회의가 오늘 개최된다고 합니다. 총경이란, 경찰 계급 중 경찰서장 직급에 있는 사람들로 일선 현장에 있는 서장들이 행안부 내 경찰국 설치와 관련해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단톡방 등 일명 경찰서장의 난을 두고 논의한다고 합니다. 

 

총경(경찰서장)급 경찰관 4백여 명은 7월 23일 오후 2시 충난 아산에 있는 경찰 인재 개발원에서 사상 최초로 총경 회의를 연다고 합니다. 현재 총경 600여 명 중 상당수가 경찰국 신설과 관련해 반발하며 경찰서장 회의를 통해 경찰제도 개선안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총경)은 '경찰은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로 이번 회의를 주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울산 중부 경찰서장 류삼영 총경 프로필 및 더불어민주당 당작구 을 국회의원 후보 공천 근황 소식입니다. 

 

-목차-
1. 류삼영 총경 프로필
2. 류삼영 서장 총경회의 왜?
3. 류삼영 공천 동작구 을

 

1. 류삼영 총경 프로필

류삼영 프로필 

류삼영 서장은 행정안전부 경찰군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의 경찰서장급 간부들이 모이는 전국 총경 회의를 주도했다고 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사, 진급 등에 민감한 경찰이 고위직으로 가는 시작점으로 알려진 총경급 의견표명은 처음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총경회의는 경찰 조직을 일선에서 이끄는 서장들의 집단 의견 표명인만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 및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도 참석 규모 등과 관련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울산 중부경찰서장 류삼영은 승진 문제 등을 제쳐두고 이번 회의를 주도한 것은 일선 경찰의 의견이 수렴되지 않았다며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울산 중부 경찰서장 류삼영 프로필 

생년월일 1964년 10월 9일 (류삼영 나이 60세)
류삼영 총경 고향 울산 출생
류삼영 학력 건국중학교, 부산대동고등학교, 경찰대 4기, 동아대학교 경찰법무대학원 석사, 동아대학교 대학원 형사법학 박사 등 
가족 류삼영 아내 (부인) 1995년 결혼, 자녀 딸 1명 등 
주요 경력 현 울산 중부경찰서장 (2022년 1월 전보)
부산 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영도경찰서장 등 
류삼영 도서 나는 대한민국 경찰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났는데 아버지, 어머니 모두 조선소 노동자로 흙수저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집안 형편 때문에 경찰대학 진학을 결심했꼬 1988년 경위로 임관했다고 합니다. 주로 부산 경남 지역에서 주로 활동을 했꼬 부산영도경찰서장, 부산지방경찰청 반부패 수사대장을 거쳐서 울산으로 발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대 동기가 민갑룡 경찰청장, 김창룡 경찰청장 등입니다.)

 

유삼영 서장은 부산 경찰청에서 근무하다 2022년 울산 경찰청으로 전보되었습니다. 류삼영(경찰대 4기) 총경 승진은 지난 2015년 총경 승진했으며 연제경찰서장, 영도경찰서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이번 총경 회의는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이 경찰 내부망에 제안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유삼영 총경 제안하에 이루어진 전국 총경회의에는 김광호 서울청장도 숙고해달라고 해 승진 앞둔 서울 경찰서장들은 불참할 예정이며 참석인원은 약 400여 명으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회의를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류삼영 총경은 경찰대 4기로 윤희근 경찰청장 보다도 선배입니다. 

 

류삼영 선거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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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서울 동작 을 민주당 후보 

 

2. 류삼영 서장 총경회의 왜?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가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유력 경무관 승진 대상자들인 서울 관할 경찰서장들은 불참 의사를 밝혔지만 반대로 후배 경찰들은 유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에 대해서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 계급 내에서 간부급으로 인정받는 총경 이상 간부들이 그동안 경찰국 신설과 관련해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에 대해서 불만도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 정년(만 60세)을 이제 몇 년 앞두고 있는 류삼영 서장의 이번 행보로 인해서 경찰국 신설에 대한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미 총경 급들의 단톡방 등을 논의하며 경찰국 신설과 관련해서 향후 행동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류삼영 총장 대기발령 사태까지 이르렀습니다. 

 

행안부 경찰국 사태가 총경회의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온 데에는 지나치게 경찰 조직 개편을 서두른데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약 10만이 넘는 경찰관이 현재 대한민국에 있다고 합니다. 행정 공무원 다음으로 많은 것이 바로 경찰 공무원이고 검수완박 정국으로 인해서 경찰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조직개편도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3. 류삼영 공천 지역구 동작구 을

류삼영 공천 동작구 을 나경원

총경회의 이후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지만 서울행정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고 2023년 3월 10일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되면서 억울함을 풀었습니다. 이후 울산광역시 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발령되었지만 2023년 7월 31일 경상남도 경찰청 112 치안종합 상황실 팀장으로 좌천되자 보복인사라며 사직서를 제출하고 경찰 제복을 벗었습니다.

 

퇴임 후 정계 진출에 대해 깜냥이 안된다며 거절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으로 2023년 12월 18일 민주당 3호 영입인재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부산 지역 출마와 관련해서 스스로 험지인 서울로 출마 하겠다며 페이스북을 통해서 자신의 뜻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한동훈 정부 실정을 심판하기 위해서 지역구를 서울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지난 이재명 당대표 피습 사건 때는 현장에서 경찰 출신답게 먼저 수습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동작구 을 류삼영 나경원

류삼영 총경은 이수진 국회의원 지역구인 동작구 을로 전략공천되면서 나경원 국회의원과 지지율 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류삼영 국회의원 선거 출사표로 지면 동작동 묘지에 뼈를 묻겠다며 실정을 거듭하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한동훈 정부에 대해 심판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이 물가인상으로 점점 살기 어려운 세상이 되고 있지 않나 걱정됩니다. 거기에 의대생 충원이라는 이유로 국민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저출산 국가로 소멸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뿌리부터 바꿔야 할 때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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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이나 이름값보다는 제대로 된 인물을 뽑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도 공화당 민주당 양당체제로 인해서 정치가 흔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22대 총선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