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 육상시 뜻 윤석열 탄핵 예언? (대통령실 검찰출신 누구)

2022년 후반기 국회가 문을 열자마자 더불어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의 검찰출신 문고리 육상시 발언으로 인해서 여야가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현재 대통령실 사람들 중에서 유난히 검찰 출신이 많은 것을 강하게 비판하는 발언으로 검찰 출신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복두규 인사기회관, 이원모 인사비서관, 이시원 공직기강 비서관, 윤재순 총무비서관, 강의구 부속실장, 주진우 법률 비서관 등이 검찰출신 문고리 육상시라고 지목되고 있습니다. 야당 대표가 윤석열 탄핵 예언을 할 정도로 문고리 육상시가 심각한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문고리 육상시 뜻
2. 윤석열 지지율 폭락 이유?
3. 윤석열 탄핵 예언?

 

1. 문고리 육상시 뜻

문고리 육상시란, 과거 박근혜 대통령 시절 문고리를 잡고 있어 통해야만 만날 수 있다고 했던 문고리 3인방과 중국 후한 말 영제 시절 정권을 잡아서 조정을 농락했던 10명의 환관(십상시)을 빗대어 말한 것으로 현재 윤석열 대통령실에 검찰 출신이 많아서 검찰 출신을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말입니다. 

 

2. 윤석열 지지율 폭락 이유?

공교롭게도 문고리 3인방이라 일컫어졌던 박근혜 대통령도 탄핵을 당하기도 했고 후한 말 영제 또한 십상시의 난을 통해서 2000여 명의 환관과 사람들이 죽으면서 이후  동탁이 권력을 잡는 계기가 되었으며 유명한 삼국지 시대로 접어드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나라가 망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고리 육상 시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현재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선이 위험할 정도로 정권 초기임에도 크게 폭락하고 있는데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물가 인상, 주식 하락, 부동산 하락 등으로 인해서 민생이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금이 IMF 등의 시기보다 서민들이 가장 살기 힘든 시기인 것도 사실인데 이는 현재 한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역시 30%선을 턱걸이 하고 있으며 전 세계가 물가인상,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 스태그 플레이션을 보이고 있어 전 세계 어느 정부도 지지율이 낮은 상황입니다. 현시점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인상, 식량난 등이 가장 큰 문제로 단시간에 해결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지난 5월 6월 발표한 미국 CPI 지수(미국 물가지수)가 몇 십년만의 최악이라고 불릴 정도로 물가인상폭이 크고 대한민국 또한 물가인상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솔직히 요즘 10만 원을 가지고 장을 본다고 해도 장바구니를 다 채우기 힘들 정도이며 10만 원으로 3명이서 제대로 식사도 제대로 하기 힘들 정도로 심각합니다. 

 

거기에 현재 주식 폭락, 비트 코인 등 암호화폐 몰락, 금리 인상, 코로나 BA5 유행으로 인한 이자 부담 증가 등 지금만큼 어려운 시기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문제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끝나지 않는 이상 단기간에 물가안정을 이루기 힘들며 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수많은 서민들이 고통받는 것 또한 큰 문제입니다. 여기에 적극적인 메시지가 없어 앞으로의 상황을 낙관하기도 힘들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3. 윤석열 탄핵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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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이 폭락함에 따라 허경영 씨의 윤석열 탄핵예언 이야기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허경영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 4개월 안에 탄핵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했는데 현재 지지율이 폭락함에 따라서 이 이야기도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서는 쿠데타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대통령 탄핵은 불가능합니다. 이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도 역사적인 일로 탄핵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가 발의해야 하고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180명)이 찬성해야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직을 수행함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하는 등 탄핵사유가 있어야만 국회가 탄핵 소추를 의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탄핵안이 제출되면 헌법재판소 9명의 재판관중 6명 이상이 탄핵에 찬성해야지만 가능합니다. 단순히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해서 탄핵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 부임한지 2달 여만에 대통령 탄핵 이야기가 나온다는 자체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가와 금리가 동시에 오르는 현재의 상황에서 서민들의 생활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도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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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육상시가 실제 존재하는지 안 하는지는 일반 서민들은 관심 가지지 않습니다. 당장의 생계를 고민해야 하는 것이 현재 서민들의 현실입니다. 그만큼 심각하기 때문에 대통령 지지율도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존재하고 국민의 대부분은 서민인 만큼 서민들의 민생을 위한 정책이 하루빨리 펼쳐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