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아이돌 FT 아일랜드 출신 30대 배우 000 신고!

FT 아일랜드 출신 배우 000 씨가 보이스피싱 가담 의혹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FT 아일랜드 출신 배우가 자수했다는 기사 때문에 본의 아니게 다른 멤버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FT 아일랜드 출신 배우 송승현 씨는 직접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까지 했다고 합니다. 무분별한 추측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돌 출신 보이스피싱 배우 000은 전화금융사기 현금수거책으로 범행에 가담했다가 경찰에 자수했다고 합니다. 배우 000은 지난달 16일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현금 600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000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합니다. 사실을 잘 모르는 분들은 아이돌 000이 보이스피싱을 한 것으로 오해하실 수 있는데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오히려 구해준 셈입니다.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보이스피싱 아이돌 출신 배우 000 자수!
2. 보이스피싱 신고 방법

 

1. 보이스피싱 아이돌 출신 배우 000 자수!

보이스피싱 신고한 배우 000은 인터넷에서 고액알바 구인광고를 보고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현금 600만 원을 건네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피해자로부터 돈을 건네받은 뒤 이러한 행동이 보이스피싱 범죄의 현금 수거책 업무라고 판단하고 그 즉시 여주경찰서에 가서 자수했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 신고를 받은 경찰은 피해자가 다른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도 당한 점을 파악하고 추가로 다른 조직원 3명을 검거했다고 합니다. 고액 아르바이트인 줄 알고 했지만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 신고를 한 덕에 피해자의 금전적 피해를 막았다고 합니다. 

 

아이돌 출신 배우 000은 인터넷에서 고액 아르바이트 모집글은 본 이후 글에 적힌 대로 연락을 취하자 임무가 정해졌고 피해자에게 돈을 건네받은 다음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피해자는 무려 3건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당했고 배우 000이 관여한 사건 말고 다른 2건의 범행에 가담한 현금 수거책 등 3명을 추가로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배우 000 소속사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보이스피싱 가담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오히려 배우 000의 빠른 조치 덕에 비해자는 보이스피싱 구제를 받을 수 있었고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까지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자와 경찰 모두 배우 000에게 오히려 감사의 뜻을 전한 사건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칭찬을 받아야 할 일이지만 아쉽게도 배우 000은 자수 기간에 경찰서를 찾아 정상 참작될 여지는 있지만 보이스피싱 범죄에 모르고 가담을 한 탓에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 자수를 한 덕에 경찰에서 홍보대사 제안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최근 군대를 다녀온 배우 000은 다음 차기작을 준비 중에 고액아르바이트라는 말에 잠시 유혹에 넘어갔다고 합니다. 잠깐 잘못된 길로 빠지긴 했지만 빠른 판단 덕에 피해자를 구제하고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라는 쾌거를 올린 만큼 오해로 인한 비난은 피해 주셨으면 합니다. 

 

2. 보이스피싱 신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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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보이스피싱을 당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이스피싱 구제방법을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스피싱은 신고만으로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칫 잘못하면 나도 보이스피싱에 동조한 것이 되어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첫째, 전화(보이스피싱), 문자(스미싱) 등을 받고 돈을 송금한 이후에 느낌이 안 좋다면 즉시 112 또는 은행, 금융감독원 전화번호 1332에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곳은 보이스피싱 구제를 위해서 100만 원 이상의 현금이 이체된 경우 30분 동안은 자동화 기기에서 출금 등을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체를 하고도 빠르게 조치를 할 경우에는 구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신고 전화번호 : 경찰서 112 또는 금융감독원 1332 및 각 은행사

 

둘째, 이미 출금했거나 다른 계좌로 이체가 되었더라도 자금 세탁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계좌를 통하거나 아니면 현금을 운반하는 중이라면 구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바로 보이스피싱 신고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ATM기 앞에서 장시간 현금을 계속 입금하거나 휴대전화를 끊지 못하고 은행 창구 등에서 현금 인출을 하는 경우에도 신고를 하면 조사를 해서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셋째, 경찰조사를 받는다고 걱정하실 수 있는데 실제 범죄에 가담하지 않은 것이라면 단순 조사일 뿐이니 신고를 두려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보이스피싱 특별 자수,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고 피해 예방 및 검거 유공 공적에 따라서 오히려 보상금도 최대 1억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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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000역시 보이스피싱 특별 자수 신고 기간에 자수를 했고 범죄자를 검거하는 등 공적을 세운 바 있어 보상금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이스피싱이 심해지면서 전달책, 현금 인출책 등만 잡히는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시더라도 조심해서 잘 살펴보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