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미스조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던 김병선 사망 소식입니다. 감초 캐릭터로 여러 작품활동을 하던 배우 김병선 씨가 2024년 10월 25일 향년 37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병선 씨는 지병 투병 중에 병이 악화되면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김병선 프로필
- Kim Nyungsun
- 생년월일 1987년 11월 8일 (김병선 나이 향년 37세)
- 사망 2024년 10월 25일
- 키 168, 몸무게 48, 혈액형 B형
-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 소속사 빛과소금 엔터테인먼트
- 가족 미공개, 결혼 미혼
- 좋아하는 음식 떡볶이, 고기
- 이상형 마음이 넓은 따뜻한 사람
- 데뷔 2006년 영화 최강 로맨스
배우 김병선은 어린 시절 발레와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가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1987년 생으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JYP에서 2년간 연기 트레이닝을 받은 뒤 2006년 영화 '최강로맨스'로 데뷔했으며 2007년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미스 조'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습니다.
탤런트 김병선 작품활동
드라마 출연작 : 집으로 가는길, 쩐의 전쟁, TV 소설 그대의 풍경 등
쩐의 전쟁 출연 당시 극중 사채업자 마동포의 동포사 사무실 직원으로 등장, 특유의 엽기적이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드라마 인기에 한몫했습니다. 당시 ‘쩐의 전쟁’은 시청률 30%를 넘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드라마 입니다.
김병선 필모그래피
영화 출연작 : 최강 로맨스, 로맨틱 아일랜드 등
2007년 최강로맨스 단역으로 데뷔한 이후 로맨틱 아일랜드 서인아 역으로 활동했지만 아쉽게도 크게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드라마 '쩐의 전쟁', '집으로 가는 길' 등에 출연했던 배우 김병선 씨가 지병으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그동안 지병으로 투병해 오다 2024년 10월 24일 향년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7시,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라고 합니다. 김수미 별세 소식에 이어서 안타까운 소식이 연이어 계속되고 있네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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