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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재단 이사장 박준영 연합뉴스 TV 최대주주 등극! (프로필 나이 가족)

뉴스연구소 2023. 11.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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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재단 이사장 박준영 연합뉴스 TV 최대주주 등극소식입니다. 지난 11월 16일 학교법인인 을지학원이 연합뉴스 TV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심사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TV 경우는 보도전문채널로 사회적 영향력이 큰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을지재단 박준영 이사장은 산하 을지병원, 을지대학교, 을지인력개발원, 범석학술장학재단, 범석의학박물관, 일현미술관 등을 운영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박준영 이사장의 을지재단 연합뉴스 TV 인수와 관련해서 더불어 민주당 등 정치권에서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을지재단 이사장 박준영 프로필 나이 고향 정보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을지재단 이사장 박준영 프로필

을지재단 연합뉴스 TV
을지재단 연합뉴스 TV

을지재단 박준영 이사장은 1993년 을지학원 및 을지병원 이사장으로 취임해 30년째 을지재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 을지대학교 병원을 설립하고 노원에 을지병원을 신축 이전했고 강남을지병원을 개원하는 등의 일을 한 바 있습니다. 을지대학교를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교로 승격시키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2014년 청조근정 훈장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현재 을지재단은 학교법인 을지학원, 의료법인 을지병원, 을지대학교 대전 - 성남 캠퍼스, 을지대학교 병원, 을지병원, 강남 을지병원, 범석학술장학재단, 일지인력개발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중입니다. 

 

을지재단 박준영 이사장 프로필 

박준영 나이 65세 (1959년생)

을지재단 3대 의료원장 

군대 육군 중위 예편

가족 부인 (아내) 홍성희 을지학원 이사장, 아버지 박영하 을지재단 설립자, 오머니 전증희 등 

 

을지재단이란?

을지재단 이사장 박준영
을지재단 이사장 박준영

을지재단은 박영하 박사가 설립한 것으로 1950년 6 25 전쟁 당시 군의관으로 입대해서 부상병을 치료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의사 최초로 국립대전 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되었습니다. 부인 전증희 씨도 6 25전쟁 당시 간호장교로 참전해서 전쟁 중에 만나서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56년 을지병원을 개원했고 1967년 종합병원이자 교육병원이 을지병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1981년 대전을지병원을 개원했고 1983년 학교법인 을지학원을 설립해 서울보건대학을 시작으로 의료전문 학원으로 운영 중입니다. 현재는 설립자의 호를 따서 범석장학재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을지재단 연합뉴스 TV 

을지재단은 연합뉴스 2대주주로 29.26%의 지분을 보유 중이었는데 최근 0.82%지분을 인수하는 약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을지학원의 연합뉴스 TV 지분이 30.08%로 늘어나면서 29.89%의 지분을 보유한 연합뉴스를 제치고 최대주주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을지학원이 1대 주주가 되면 연합뉴스 TV 대표이사 추천권이 생겨서 연합뉴스 TV 경영권은 을지학원으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TV는 2023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서 대표이사는 최다액출자자가 추천한 자로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을 받은자로 한다고 정관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의 판단에 따라서 연합뉴스가 을지뉴스가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박준영 재단 이사장이 산하 의료법인 소속 의료진을 통해서 마약성 진통제 페타딘을 3천회 이상 처방받았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을비재단 박준영 이사장은 2013년 3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4년 반동안 3161차례에 걸쳐 총 79만4200mg의 페타딘을 처방받았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법원은 박준영 이사장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했고 2019년 10월 대법원이 기각하면서 무죄 판결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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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불어 민주당 등 정치권은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을지재단의 연합뉴스 티비 인수는 자격미달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을지재단 최대주주 등극 문제는 방송통신위원회 심사를 거쳐서 결론이 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정주 의원 프로필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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