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미 프로 골프선수가 147전 148기 만에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KLPGA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주미 프로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억 8천만 원과 함께 2024시즌 KLPGA 시드권까지 함께 얻게 되었습니다. 이주미 프로는 커리어 사상 최초로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기록하며 첫 승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은 첫날부터 신인 김민별 프로 활약에 이어 베테랑 박지영 프로, 박민지 프로, 박현경 프로가 엎치락뒤치락하며 최고의 명승부를 벌였지만 결국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은 최종 라운드 4언더파 68타를 친 이주미 프로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주미프로 최종 성적은 12언더파 276타를 치면 2위 박현경 프로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박현경 프로는 4라운드 2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하는 등 활약했지만 2023 시즌 첫 승의 꿈을 눈앞에서 안타깝게 놓쳤습니다. 골프선수 이주미 프로 프로필 나이 고향 우승 상금 골프선수 일정 스포츠영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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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주미 프로
이주미 프로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아버지에게 골프 권유를 받았지만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 비교적 늦게 골프를 시작한 계기가 뜻밖에도 펜싱부 선생님 때문이라고 합니다. 펜싱부 선생님이 골프를 권유했고 그렇게 골프를 시작해서 프로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골프를 시작하자마자 45일 만에 90타를 기록하는등 남다른 재능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골프 입문 1 년 만에 언더파를 기록했을 정도로 타고난 골프선수라고 합니다. 골프 라운딩을 하면서 한 번도 100대 스코어를 기록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KLPGA 골프선수 첫 우승기록
1. 안송이 프로 237번째 대회 2019년 11월
2. 박소연 프로 167번째 대회 2019년 5월
3. 윤채영 프로 157번째 대회 2014년 7월
4. 이주미 프로 148번째 대회 2023년 4월 15일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이주미 프로는 이번 대회 우승 이전에는 2014년 드림 투어에서만 한 차례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무명의 골프선수였습니다. 2022 시즌에는 상금 랭킹 58위로 가까스로 2023 시즌 정규 투어 출전권을 지켰습니다. 첫 우승으로 이제 2024 시즌 시드권까지 얻게 된 만큼 남은 시즌 더 좋은 활약이 기대됩니다. 골프선수 이주미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이주미 프로는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이전 최고기록은 2021년 7월 대보 하우스 디오픈 5위였습니다. 이번 이주미 프로 우승은 골프의 신이 점지한 우승이라고 할만큼 극적이었는데요. 이주미 프로가 프로 데뷔한 이후 148번째 대회 우승기록은 역대 4위의 해당하는 대기록입니다.
이주미 프로 프로필
생년월일 1995년 1월 28일 (이주미 나이 28세, 이주미 고향 부산)
키 169, 혈액형 A형, 소속사 스포츠 인텔리전스 그룹, 소속팀 골든블루
학력 부산 예문여자고등학교
데뷔 2013년 KLPGA 입회
이주미 프로 캐디 이동석 프로
우승 경력 KLPGA 1승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2023)
상금 199,170,153원(2023 시즌 3위)
메디힐 한국일보 우승으로 1억 8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단숨에 시즌 랭킹도 3위로 역대 최고를 기록중입니다. 이주미 프로는 김민별 프로, 정윤지 프로 등과 함께 챔피언 조 다음으로 플레이 했고 17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피말리는 첫 우승을 사실상 결정지었습니다.
2013년 KLPGA 입회한 이주미프로는 10년 만에 첫 우승입니다. 이주미 선수는 첫 우승하면 눈물날 것 같다고 했지만 막상 첫 우승 후에는 긴장감으로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2023 시즌 1승을 더 올리는 것이 이번 시즌의 목표라고 합니다.
이주미 일정
2023년 4월 13~16일 :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2023년 4월 21~23일 :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3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상금 1억 8천만원
총상금 : 10억 원
장소 : 여주 페럼 클럽 (파 72)
이주미 프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 선수로 전향했지만 프로 데뷔 초기에는 입스로 인해서 성적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잠시 2부 투어로 떨어지는 등 마음고생을 한 끝에 2021년 다시 정규투어로 복귀했고 대보 하우스 디오픈에서 5위로 자신의 최고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대회전까지는 2014년 드림투어에서 우승했던 것이 유일한 우승기록입니다. 우승 당시에 연장전에서 7m 버디로 그 때도 기적같이 우승을 했습니다. 프로로 전향하고 한동안 성적이 나지 않았던 이유가 갤러리들이 있는 곳에서 자신의 플레이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주미 프로는 드라이버 장타자로 비거리가 250m 이상 나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쉽에서는 드라이브 샷뿐만 아니라 아이언, 퍼팅까지 신들린 샷을 보이며 첫 우승의 감격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시드권 부담이 없어진 만큼 남은 2023 시즌에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골프선수 이주미 캐디 이동석 프로
이주미 선수는 메디힐 한국일보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기록하는 등 이번 대회 심상치않은 기세를 보였습니다. 3라운드에서 잠시 주춤하며 다시 챔피언 조에서 멀어지면서 마지막 라운드는 자신의 최고기록인 5위가 목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적처럼 4언더파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역전 우승을 차지하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것이 바로 코치이자 캐디인 이동석 프로라고 합니다.
이동석 프로 프로필
나이, 학력 등 개인정보 미공개
직업 : 레슨 프로 겸 이주미 캐디
이주미 프로 부모님은 2부 투어로 딸이 추락하자 골프를 그만두라고 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독기를 품고 코치인 이동석 프로와 함께 겨우내 훈련에 집중했고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문제였던 아이언과 퍼팅까지 살아나면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이주미 선수가 최근 성적이 좋아진 것이 캐디이자 코치인 이동석 프로 덕분이라고 합니다. 마음 놓고 해외여행을 가는 것이 작은 소망이지만 그동안 성적때문에 가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꿈에 그리던 첫 승에 2024시즌 시드권까지 확보한 만큼 편안한 여행을 즐기기를 바랍니다.
이주미 프로는 이번 우승으로 이미 지난 시즌 전체 상금보다 많이 벌었다고 합니다. 은퇴를 고민하던 선수였지만 이번 우승으로 2년간 도전을 더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32살에 결혼을 꿈꾼다고 하니 좋은 성적으로 결혼에 골인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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