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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빈 이태원 참사 압사 할로윈 사고 목격담 프로필 나이 연예인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뉴스연구소 2022. 10. 3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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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홍빈 씨가 이태원 찬사 할로윈 압사 사고를 눈앞에서 겪었다고 합니다. 직접 CPR까지 했지만 희생자를 살리지 못했다며 당시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에 대해서 전했습니다. 이태원 할로윈 사고 현장에는 경찰들도 없었고 사람들이 무질서하게 뒤섞여 있었다고 합니다. 

 

울며 불며 피해자들을 20분 넘게 CPR을 실시하고 여자친구까지 팔다리를 주무르며 인공호흡을 해가면서 다시 살아나기를 기도했지만 안타깝게도 수많은 인파 중에서 깨어난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다고 합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목차-
  1. 윤홍빈 이태원 참사 압사 할로윈 사고 목격담
  2. 윤홍빈 프로필 필모그래피

 

1. 윤홍빈 이태원 참사 압사 할로윈 사고 목격담

이태원 참사 할로윈 압사 사고 현장

먼저 이태원 압사 참사는 함께 아파하고 애도해야 할 사건임을 모두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태원 할로윈을 즐겨보자는 생각에 이태원을 갔었고 참사를 눈앞에서 겪었던 어제입니다. 원래도 사람 많은걸 좋아하지 않았지만 축제를 즐겨보자는 생각이었고 새로운 경험에 들떠 이태원에 도착했습니다. 메인 거리는 그야말로 카오스였고 여자 친구와 거리를 떠밀려 다니며 위험하다는 말을 수십 번은 말했던 거 같습니다. 

 

밀지 말라는 고성과 밀라는 고성이 뒤섞였습니다. 경잘들은 큰 대로변에만 배치되어 있었고 세계 음식거리에는 경찰들이 아예 없이 사람들이 무질서하게 뒤석여 있었습니다. 이리저리 밀리며 넘어질뻔하기를 수십 번 옆에 있던 여자분이 넘어져서 일으키려 시도를 했는데 사람들은 넘어진 게 보이지 않아 계속 밀려 내려갔습니다.

 

겨우겨우 소리를 질러 여자분을 끌어일으켜 다시 세웠고 우리는 얼른 여기서 나가자고 이야기를 하며 빠져나가기 위해 수십 분을 노력해야만 했습니다. 

 

예약한 지인 술집이 있었기에 빠져나와 술집에 들어갔고 한시간 정도가 흐른 후 담배를 태우기 위해 밖에 나가자 사람들이 한두 명 실려내려 가기 시작했습니다. 보자마자 압사사고를 예측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실려나가고 더 이상 구급차로 실을 수가 없어서 골목에 사람들을 내려놓고 CPR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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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나 구급대원의 인력이 부족해서 배우 윤홍빈 씨도 바로 달려가서 CPR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분 넘게 CPR을 실시하고 여자친구도 팔다리를 주무르며 인공호흡을 하고 어떻게든 다시 의식이 돌아오기를 울면서 기도하며 실시했다고 합니다.

 

골목에서 수십명이 동시에 CPR을 실시하며 제발 눈떠라는 말이 사방에서 들려왔지만 그 거리에서 의식이 돌아온 사람은 단 한 명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살리려고 애를 썼지만 피해자들을 살릴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연예인 윤홍빈 씨 또한 피해자들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희생되신 많은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두 번 다시 이 땅에 같은 사고가 없도록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는 식의 이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 윤홍빈 프로필 필모그래피

이태원 압사 참사를 눈앞에서 겪었던 만큼 충격에서 빨리 헤어나올수 있기를 바랍니다. 윤홍빈 씨는 15살 나이에 아역배우로 데뷔했고 아역배우 시절 엄친아 역할로 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23살 이른 나이에 군대를 다녀온 다음 현재 배우로서 2막을 준비 중입니다. 현재 VH 아카데미 CEO이기도 합니다. 

 

배우 윤홍빈 프로필
생년월일 1994년 9월 10일 (윤홍빈 나이 28세)
키 178, 몸무게 67, 혈액형 O형, 종교 없음,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데뷔 2010년 드라마 명가 
군대 경찰청 의무결찰 수경 만기 전역
학력 가좌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윤홍빈 인스타 b_bin2
윤홍빈 작품활동 드라마 김수로, 짝패, 대왕의 꿈, 개과천선, 징비록, 김 팀장의 이중생활 등
윤홍빈 필모그래피 영화 이층의 악당, 암살, 시간 이탈자 등 

 

배우 윤홍빈 씨는 모범생 콤플렉스가 있다 보니 배우로서 한계를 느끼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역배우 이미지를 지우고 싶어 23살 이른 나이에 군입대를 선택했고 연예인들이 속한 경찰홍보단이 아닌 일반 의경으로 군대 복무를 해서 수경 만기제대했다고 합니다. 

 

군대 제대 이후 현재는 직접 설립한 VH 아카데미 CEO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해 승마, 수영, 유도, 복싱 등을 했고 학창 시절에는 전교회장까지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림, 사진, 운동 등 만능이지만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이 자신의 단점이라고 합니다. 

 

탤런트 윤홍빈 롤모델은 하정우 씨를 꼽는데 연기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부분을 많이 담고 싶다고 합니다. 서양화를 전공한 아버지 덕에 어렸을 때부터 그림, 사진, 시 등을 쓰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스스로 보조출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배우라는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앞으로 성장할 일이 많은 만큼 이번 충격을 잘 추스르길 바랍니다.

 

이태원 참사 압사 사고 할로윈 유명인 연예인 외국인 외신 안타깝네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악의 압사 사고가 터졌습니다. 먼저 이번 이태원 압사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많은 피해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약 15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johigashi.tistory.com

 

이태원 참사 사고로 인해 많은 피해자가 있습니다. 이번 일은 안타까운 일로 추모와 함께 고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빨리 이 슬픔이 진정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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