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근 사무부총장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수상 더불어민주당 작품활동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사무부총장 구속 이후 근황 소식입니다. 이정근 더불어 민주당 사무부총장은 청탁 명목으로 무려 10억여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정근 부총장은 야권 유력인사 10여 명을 거론하면 10억을 수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정근 사무부총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등을 거론하며 사업가 박모 씨로부터 각종 청탁과 함께 10억여 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과거 숨겨둔 휴대폰 확보까지 했으며 문재인 정부 핵심과 통화 녹음까지 발견해 분석 중이라고 합니다.

 

민주당 이정근 프로필 및 정치 인생을 소개합니다. 

 

-목차-
1. 사무부총장 이정근 프로필 작품활동
2. 이정근 10억원 수수사건이란?

 

1. 사무부총장 이정근 프로필 작품활동

이정근 사무부총장은 MBC PD 수첩 취재 리서치로 근무하다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해 정책위원회 부의장, 서울 특별 시당 여서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쳐 더불어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서초구를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회의원 선거 및 구청장 선거 등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정근 프로필 

생년월일 1962년 11월 6일 (이정근 고향 군산, 나이 60세)
학력 군산여고, 원광대학교 사범대, 연세대 대학원 석사, 호서대 대학원 박사
종교 개신교, 정당 더불어 민주당 
가족 이정근 남편 등 (자녀 유무 비공개)
주요 경력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북대학교 객원 교수 등 
인스타 계정 jklee1106
이정근 작품활동 도서 인성에서 길을 찾다, 인성 공부 
영화 저녁의 게임 공동제작, 런딩 기획 등 
이정근 선거 이력 2016년 제20대, 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서초 갑 낙선
3월 재보궐 선거 서초 갑 낙선
2018년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서울 서초구청장 더불어 민주당 후보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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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한 이후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새누리당 이혜훈 국회의원에 밀려 낙선하였고 이후 서초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자유 한국당 조은희 구청장에게 밀려 낙선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및 지난 2022년 3월 재보궐 선거에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미래통합당 윤희숙 국회의원에게 패배한 바 있습니다.

 

지난 3월 재보궐선거에서도 경선 없이 이정근 위원장을 전략 공천했지만 낙선했습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국회의원과 구청장 선거에 이어 서초구 갑에서 다시 한번 격돌했지만 이번에도 패배했습니다. 이후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는 김기영 후보가 대신 서초구청장 선거에 나섰고 6월 15일 지역위원장 직을 사퇴했습니다. 

 

이후 서울 중앙지검 반부패 수사 2부(부장검사 김영철)가 이정근 부총장에게 정치자금 3억여 원, 인사청탁 등 명목으로 총 10억 여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고 지난 9월 27일 특가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해 발부되어 현재 수감 상태입니다. 

 

이정근 수상 이력

• 2017년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지역발전 공헌대상
• 2018년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 정치외교부문
• 2019년 대한민국 나남 봉사복지대상 일반인 부문 

 

2. 이정근 10억 원 수수 사건이란?

이정근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10억 원을 수수하면서 더불어 민주당 내 국회의원 및 문재인 정부 주요 인사들을 거론했다고 해서 주목받고 있는 일입니다. 이정근 씨는 2019년 1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100억 원대 정부 에너지 기금 배정 및 마스크 사업 관련 인허가 및 공공기관 납품, 한국 남부발전 임직원 승진 등을 알선해 준다는 명목으로 사업가 박 모 씨로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9억 4천만 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던 2020년 당시 박 씨로부터 선거 비용 명목으로 수차례에 걸쳐 3억 3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검찰은 이정근 씨가 수수한 금액을 총 10억원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사업청탁여부와 다른 공무원 및 정치인 등에게 제공한 뒷돈은 없는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정근 사무부총장은 박씨로부터 받은 돈은 빌린 것이며 청탁 사실이 없다며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더불어 민주당 고위급 국회의원 및 정치권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는 만큼 관련 인사들의 개입 여부도 수사를 통해서 밝힐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정근 부총장은 10대 대성 당시 문재인 대통령 선대위 본부장, 20대 대선 때는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선대위 본부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현재 검찰의 이정근 공소장에는 야권 인사 10여 명(문재인 정부 장 차관급 인사 및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의 실명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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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수사를 위해서 억울한 사람이 희생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공정한 수사로 진실을 낱낱이 밝히되 무고한 사람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