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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명재 아내 27년 기러기 근황! 프로필 나이 자녀 식당 영화

뉴스연구소 2022. 10. 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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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대표했던 대한민국 술 취한 연기의 달인으로 불리는 개그맨 정명재 씨가 무려 27년째 아내와 떨어져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정명재 와이프, 딸 등은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정명재 씨는 혼자서 식당을 운영하며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네로 25시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정명재 씨는 1985년 지금 부인과 결혼했고 결혼 10년 만인 1995년부터 기러기 아빠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 자녀를 위해서 아내와 자녀를 미국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멀리 있는 아이들이 자꾸 생각난다고 합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이유도 혼자 밥해 먹는 게 싫어서 음식점을 차렸다고 합니다.

 

    -목차-
  1. 개그맨 정명재 프로필 영화
  2. 정명재 기러기 아빠 근황

 

1. 개그맨 정명재 프로필 영화

개그맨 정명재 아내 정명재

정명재 씨는 1980년 TBC 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1981년 MBC로 이적했고 다시 1983년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의 고정멤버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당시 네로 25시 코너에 최양락 씨와 함께 출연해 취객 기믹으로 명연기를 펼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정명재 프로필 
생년월일 1958년 4월 3일 (정명재 나이 64세,
종교 불교
데뷔 1980년 TBC 공채 2기 개그맨
가족 정명재 아내(부인) 1985년 결혼, 자녀 딸 1명, 아들 1명
작품활동 방송 현장르포 특종세상 554회, 유머 1번지, 여유만만 등 
정명재 영화 검객 산지니 2, 위기의 용사 반달가면, 슈퍼 홍길동 6, 우주의 용사 반달 가면 등 

 

정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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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네로 25시에서 화려한 전성기 시절을 누렸는데 당시 광고 출연료로 무려 1억 원을 받았을 정도로 어마어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기 개그맨을 그만두고 난 이후 와이프와 자녀들의 유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반지하에서 생활고를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이하게 정명재 씨는 코미디 능력 외에도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린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이큐 점프(90년대 만화 잡지)에 자신의 만화를 연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인생 스케치라는 개그 코너를 통해서 국내 최초로 그림 코미디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정명재 딸이 뉴욕 아티스트 대학에서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장학금을 받는 우등생이라고 합니다. 정명재 아내 분은 그림을 하나도 그리지 못하는 것을 보면 자신을 꼭 닮았다고 합니다. 두 자녀는 모두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명재 씨는 1995년 미국으로 아이들을 보낸 이후 무려 27년째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고 있는데 혼자서 밥을 못 먹어서 결국 일산에 식당까지 차렸다고 합니다. 기러기 아빠로 오래 있다 보니 미국에 있는 딸을 만나러 갔다가 딸이 어색해해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딸과의 벽을 허무는데 5일이나 걸렸는데 결국 다음날 한국에 돌아와야만 했다고 합니다. 

 

정명재 식당

정명재 식당 네로 25시
주소 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전화번호 031-974-5066

 

능곡 토당동 코다리 맛집으로 유명한 네로 25시는 혼자 살면서 밥먹기 위해서 차렸다고 합니다. 무려 27년째 가족과 떨어져 있는 정명재 씨는 지금도 가족들을 그리워하고 있지만 가족들이 미국에서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아빠가 아니라 돈 벌어주는 기계였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2. 정명재 기러기 아빠 근황

정명재 근황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가족들은 정명재를 보러 한국에 방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명재 역시 미국에 갈 돈을 차라리 부쳐주는 것이 낫다라고 생각해 지난 20여 년간 미국에 가서 아내 및 자녀 얼굴을 본 것은 고작 두 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유대감을 쌓아야 할 시기에 기러기 아빠로 떨어져 지낸 덕에 지금은 물리적으로나 심적으로도 멀어졌다고 합니다. 개그맨 이상운 씨와 진보논객 진중권 씨 등과 함께 3대 기러기 아빠라고 불릴 정도로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 정명재 씨입니다. 

 

정명재 씨는 자녀들의 유학비와 생활비를 송금하기 위해서 돈을 빌렸다가 다시 돈을 벌어서 갚는 악순환 속에서 결국 미국 갈 경비까지 아껴서 생활비로 보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그렇게 떨어져 지내다 오랜만에 만난 딸과는 반갑게 인사조차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정명재 씨는 기러기 아빠가 되는 것을 반대한다고 합니다. 자녀들을 잘되게 하기 위해서 아내와 아이들을 해외로 보내지만 결국 아이들과 부인을 뺏길 수 밖에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결국 정명재 씨는 돈을 보내는 기계가 될 수밖에 없고 그래서 공항에서 눈물까지 흘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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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미국에 있는 친척집에서 머물며 영어를 가르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기러기 아빠 생활이 계속되면서 부인과 딸, 아들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반지하에 살아야만 했다고 합니다. 혼자서 살고 있는 그는 가끔씩 와이프 손맛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 합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시간 9시 1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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