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영 나이 남편 미혼모 왜? 프로필 아들 집 작품활동 배우 필모그래피

할리우드에서 제일 유명한 섹시 심벌 하면 바로 마릴린 먼로 등이 꼽힙니다. 고인이 된 지 벌써 수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아우라가 계속되고 있을 정도인데요. 한국의 마릴린 먼로라고 불러도 될 만큼 엄청난 충격을 주었던 섹시 심벌이 바로 애마부인 안소영 씨입니다. 

 

배우 안소영 씨는 1979년 배우로 데뷔한 이후 1982년 영화 애마부인에 출연해 당해 3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최고의 성인배우 반열에까지 오른 스타입니다. 하지만 애마부인으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시고 안타깝게 돌아가셔서 신발 한 켤레도 사 드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안소영 씨는 미혼모라는 사실을 고백해 큰 충격을 주기도 했는데 안소영 남편은 위장 이혼을 한 상태였고 결국 미혼모라는 편견이 두려워 미국으로 떠나야만 했다고 합니다. 안소영 아들은 지난 건강면세점 방송에 등장해 과일을 양껏 섭취하는 엄마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목차-
1. 안소영 프로필 필모그래피
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안소영

 

1. 안소영 프로필 필모그래피

안소영 씨는 영화 애마부인으로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누린 바 있습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배우가 바로 배우 김애경 씨이기도 합니다. 안소영 애마부인 영화 인기는 통행금지가 해제되자마자 첫 심야 영화로 개봉했는데 극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유리창까지 깨지자 경찰까지 동원됐다고 합니다. 

 

어느덧 환갑을 넘은 나이에도 늘씬한 몸매를 여전히 뽑내고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이른 아침에 체육복을 입고 바닷가 앞 산책로를 달리면서 관리한다고 합니다. 최근 다시 한국에서 방송을 재개한 안소영 씨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출연진 중 한 명으로 안문숙 씨와 함께 합류했습니다. 

 

배우 안소영 프로필 (본명 안기자)
생년월일 1956년 8월 12일 (안소영 나이 66, 고향 서울 출생)
안소영 키 161, 몸무게 44, 혈액형 A형, 종교 불교
안소영 집 인천 영종도 위치
학력 정화여자상업고등학교
가족 안소영 아들 황도연 (나이 1997년생), 안소영 남편 없음 (미혼모)
데뷔 1979년 내일 또 내일 

 

애마부인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서 이후 작품들이 큰 두각을 보이지 못했지만 산딸기, 티켓 등의 영화로도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이후 미옥, 돼지 같은 여자 등의 영화에서 신스틸러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같이 삽시다 고정 출연 등 주로 방송 위주로 활동 중입니다. 

 

애마부인 촬영 당시 섹시컨셉으로 촬영을 하느라 감독과 엄청난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촬영 도중 차가 발당호로 추락하고 나체로 말을 타다가 하혈에 기절까지 하는 등 세 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합니다.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너무 강렬한 이미지로 인해서 임권택 감독을 비롯해서 다른 감독들도 그 이미지를 손댈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안소영 씨가 애마부인에 캐스팅 된 데에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당시 연극배우였던 안소영 씨가 같은 극단 선배의 추천으로 맡은 작품이 바로 실비아 크리스텔 주연의 엠마뉴엘 부인이라는 명작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품에 들어간 이후 감독이 욕심을 부려 한국판 엠마뉴엘 부인이 애마부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안소영 작품활동 방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기적의 습관, 한 번 더 체크타임 등 
드라마 출연작 전설 야화, TV 문학관 살아가는 나날, 젊은 그들 등 
안소영 필모그래피 영화 애마부인, 산딸기, 미워 미워 미워, 티켓,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미옥 등 

 

안소영 씨가 미혼모가 된 데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안소영 씨가 아들을 임신했을 당시 스키를 좋아해 함께 스키를 타러 갔다고 합니다. 당시 이혼남으로 알고 있었던 안소영 전 남편은 뜻밖에도 위장이혼이었고 이에 안소영 씨는 큰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안소영 남편 분은 이미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늦은 나이에 얻은 소중한 아들을 포기할 수 없었고 결국 혼자서 아기를 낳기로 결심해 미국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1990년대 당시만 해도 미혼모라는 사회적 시선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안소영 씨는 홀로 미국에서 아들을 양육하면서 마트 캐셔까지 하는 등 갖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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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로 7년간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안소영 씨는 한국으로 돌아와 식당, 단란주점, 김치 장사 등 생계를 위해 닥치는 대로 여러 사업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어느덧 이제 아들도 20대가 되어 대학생이 되었고 지금은 엄마의 건강을 걱정하는 착한 아들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안소영 씨가 합류하게 된 데에는 절친으로 알려진 김영란 씨가 떠나면서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소영 씨는 막내 안문숙 씨와 함께 같이 삽시다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안문숙 씨는 그동안 어머니 건강이 좋지 않아 방송 활동을 잠시 쉬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최근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애마부인 영화 한편으로 많은 사람들이 성인배우로 오해하고 있지만 원래는 정극 배우였다가 영화가 너무 히트 치면서 강제로 섹시스타가 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길거리에서 서슴지 않고 자신의 가슴을 보여달라는 성희롱까지 참아야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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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배우에게는 한 편의 필모그래피 대표작이 정말 소중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생작을 얻고 난 이후에는 또 작품의 이미지로 인해서 배우들은 또 한 번 고생을 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오해를 받았지만 미혼모로서 아들에게 최선을 다한 안소영 씨가 앞으로도 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방송시간 화요일 8시 3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