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보 가족사 안타까운 근황! 이보현 프로필 나이 가족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억울하게 마약배우 오명을 썼던 탤런트 이상보 씨가 현장르포 특종세상 553회 방송에서 근황 소식과 함께 억울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마약 배우 이상보 오명 이후 약 트라우마로 인해서 지금은 약봉지 뜯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니라고 수천번 울부짖었지만 마약키트로 검사 오류로 인해서 자택에서 긴급 체포된 후 유치장까지 갇혔다고 합니다. 이상보는 지난 9월 10일경 강남구 논현동에서 우울증 약으로 휘청거린 것 때문에 검사를 받았고 오류로 인해서 혐의까지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상보(개명 전 이보현) 씨는 자비 120만원까지 들여가면서 재검사를 했고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이상보는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서 가족을 잃은 이후 우울증 약까지 복용하다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합니다. 배우 이상보 씨의 안타까운 가족사와 함께 배우로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차-
1. 이상보 프로필 필모그래피
2. 이상보 가족사 안타까운 사연

 

1. 이상보 프로필 필모그래피

배우 이상보는  씨는 원래 이보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던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습니다. 배우 이보현 씨는 데뷔 초기에 활발히 활동을 하던 중 2009년 아버지를 잃고 이후 어머니와 누나까지 잃고 우울증을 심하게 앓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6년부터 본명이 이상보로 개명하고 다시 작품 활동을 하던 중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배우 이상보 프로필 (예명 이보현)
생년월일 1981년 10월 21일 (이상보 나이 41세, 고향 서울 출생)
이상보 키 181, 몸무게 70, 혈액형 A형, 소속사 무소속
학력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 중퇴
데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이상보 가족 아버지(2009년 사망), 어머니, 누나(사고사)
인스타 계정 sangbo_1021

 

이상보는 2006년 데뷔해서 2007년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등을 거치면서 배우로 자리를 잡아가던 중 아버지 병환 등으로 인해서 잠시작품활동을 쉬었다가 2011년 다시 복귀한 이후 루갈, 사생활 등을 거치면서 2021년 미스 몬테크리스토 오하준 역으로 드디어 데뷔 후 첫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상보 작품활동 방송 현장르포 특종세상 553회, 연중 플러스 등
드라마 출연작 투명인간 최장수, 로맨스 헌터, 죽어야 사는 남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등 
이상보 필모그래피 영화 키사 라츠 캐츠아이 월드시리즈, 은밀하게 위대하게, 메피스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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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및 단역까지 하면서 배우 생활을 하던 중 2020년 영화 메피스토 한태석 역으로 주연을 맡고 드라마 루갈, 사생활 등을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2021년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오하준 역으로 첫 주연을 맡으면서 이제 주연급으로 성장한 배우입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출연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많이 늘었고 첫 주연작인 만큼 드라마 종영 후에도 출연진들과 연락하는 등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억울한 누명 때도 함께 출연했던 배우 최여진 씨가 많이 도와줬다고 합니다. 

 

전 소속사였던 알프로젝트 컴퍼니와 2021년 계약이 만료되었고 차기작 및 소속사 등을 찾던 중 누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CCTV 영상과 추측성 기사 보도 등으로 오해를 사다가 3주 만에 무혐의 처분을 받고 억울한 누명을 벗었다고 합니다. 이상보는 그 때문에 48시간 이상을 강남경찰서 유치장에 있어야 했다고 합니다. 

 

특종세상에서 근황을 알리게 된 것도 억울한 누명을 썼지만 고작 단신 기사로만 보도가 되는 등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직접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상보 씨의 비틀거리면서 거리를 걷는 모습이 위험해 보인다고 경찰에 신고를 접수받았고 이후 누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상보는 추석 명절에 식당을 가려고 나갔다가 영업을 하는 식당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돌아오던 중 어지러움을 느꼈고 그 때문에 비틀거렸다고 합니다. 당시 더운 날씨로 땀을 많이 흘렸는데 그런 모습을 경찰이 보고 긴급 체포를 했다고 합니다. 

 

특종세상에서 배우 이황의 씨를 만나서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황의 씨와도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함께 연기를 한 바 있습니다. 

 

배우 이황의 프로필 이황의 나이 55세, 고향 충남 홍성, 이황의 필모그래피 영화 도굴, 강철비, 덕혜옹주 등 

 

2. 이상보 가족사 안타까운 사연

이번에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것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 생각을 하다 맥주 한 캔 먹은 게 화근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보는 아빠, 엄마, 누나 등 가족들을 안타깝게 보낸 이후 우울증 및 여러 치료의 목적으로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는데 맥주 한 캔과 함께 먹었다가 오해를 사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게 된 것은 바로 우울증 때문인데 이상보는 배우 데뷔 이후 얼마 되지 않아서 아버지가 병환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후 어머니, 누나까지 사고사로 인해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고 이후 2019년부터 우울증이 심해지면서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고 합니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가족들 생각에 맥주와 신경안정제를 함께 먹었다가 40대 배우라는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예정되었던 이상보 차기작 및 방송 등도 모두 스톱이 됐고 억울한 낙인이 찍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예정된 작품 활동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이번 누명의 트라우마로 인해 살고 있던 집을 가평으로 거처까지 옮겼다고 합니다. 2006년 데뷔 때부터 인연을 이어오던 배우 최여진 씨가 이번 일로 힘들어하는 것을 알고 가평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어이없게도 종합병원에서 검사한 마약진단키트가 오류가 나면서 사건이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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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들어왔고 오해를 살 수 있는 상황에서 검사를 할 수는 있었겠지만 종합병원에서 그것도 수갑을 찬 채로 있었는데 사상 처음으로 진단키트 오류가 나면서 오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힘들게 다시 배우로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상보 씨가 이번 일을 딛고 재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종세상 방송시간 목요일 9시 1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