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송 결말 리뷰! 박소담 액션 배달! (줄거리 관람평 촬영지 장소)

기생충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박소담이 이번에는 원톱 주연으로 카체이싱 액션을 선보입니다. 한국판 카체이싱 영화하면 이민기 퀵, 조우진 발신제한 그리고 이번에 개봉한 유아인 서울대작전 등이 있는데요. 카체이싱 영화는 역시 화려한 액션이 그 매력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쉽게도 특송 관객수는 44만 명으로 기대만큼의 흥행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상당한 제작비가 투입되었음에도 해외 47개국에 선판매 될 정도로 매력 있는 영화입니다. 특송 드라이버로 활약하는 박소담이 펼치는 카체이싱의 매력 영화 특송입니다.

 

영화 특송 결말 리뷰 및 줄거리 관람평입니다. 

-목차-
1. 영화 특송 정보
2. 특송 줄거리
3. 특송 결말 리뷰
4. 영화 특송 촬영지 장소 모음

 

1. 영화 특송 정보

영화 특송 리뷰 

영화 리뷰를 할 때 가장 먼저 궁금한 것이 바로 영화가 재밌는가 하는 점입니다. 영화의 재미라는 게 개인적인 평가라 보시는 분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나름 볼만한 영화라는 게 개인적인 특송 후기입니다. 다만 기대만큼 흥행에 성공하지 못한 것은 영화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카체이싱도 괜찮고 박소담 연기도 괜찮았고 송새벽 등 특송 출연진 연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화 특송에서 아쉬운 점은 특송만의 매력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여배우 원톱 액션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기존 카체이싱 영화들인 베이비 드라이버, 트랜스포터 등 수많은 작품들과 비교해서 차별화가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영화가 재미없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영화 특송 손익분기점 160만 명

특송 관객수 44만 명 
특송 출연진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등
감독 박대민(그림자 살인, 봉이 김선달 등 연출), 각본 박대민, 김봉서, 박동희 등 
제작사 엠픽쳐스 
개봉일 2022년 1월 12일 
관람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 타임 109분 
특송 평점 네이버 7.64점, IMDb 6.5점 

 

여담으로 특송 박소담 자동차는 BMW M5 2세대(E34)랑 M5 3세대(E39) 등입니다. 

 

2. 영화 특송 촬영지 장소 모음

영화 특송 촬영장소는 부산 로케이션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특송 촬영지 장소 1. 부산 봉래나루로
주소 부산 영도구 대교동 1가 영도대교~ 봉래동 4가 경남조선 앞 삼거리 
특송 촬영지 장소 2. 우암 고가로
특송 촬영장소 3. 청학동 폐 조선소 등 

 

영화 특송 리뷰

액션 영화 매니아들이 원하는 것은 역시 강렬한 액션 아닌가 싶습니다. 박소담의 걸 크러쉬 원톱 액션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영화입니다. 복잡한 서사를 꾸리기보다 그냥 박소담 액션에 더욱 집중했다면 송새벽의 빌런 연기도 더욱 빛이 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확실히 박소담이라는 배우가 풍기는 독특한 분위기는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배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 타겟 신혜선 씨와 함께 충무로에서 주목받는 데는 배우로서 매력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박소담의 활약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3. 특송 줄거리

탈불자인 장은하(배우 박소담)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로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백강 산업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입니다. 어린 시절 고아가 된 후 탈북 중개인인 백강철이 돌봐주었고 특송 전문 백강 산업이 사장이 된 후 은하는 드라이버가 되었습니다. 

 

뜻밖의 배송사고로 인해서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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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였던 승부조작 브로커 김두식(배우 연우진)의 의뢰를 받고 회사 비자금 300억과 은행 보안키를 훔쳤고 자신과 어린 아들을 평택항으로 배달해달라는 의뢰를 합니다. 평택항에서 두식을 기다리지만 나타난 것은 뜻밖에도 두식의 아들 서원(아역배우 정현준)만 나타납니다. 

 

영화 특송 줄거리

비리경찰 조경필 형사(배우 송새벽)는 300억의 보안키를 찾기 위해 깡패들을 동원해 두식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두식은 아들 서원에게 보안키를 맡기고 자신만 경필 일당에게 사로잡히게 됩니다. 한편 도망친 서원은 은하에 차에 타고 차마 떼어놓지 못했던 은하는 결국 서원을 데리고 사무실까지 데리고 갑니다. 

 

경필은 보안키가 사라진 것을 알고 은하에게 김두식 살인혐의를 뒤집어 씌우고 서원의 유괴범으로 만들어 수배를 시작합니다. 경필은 경찰의 지위를 이용해서 은하를 조사하기 시작하고 은하가 새터민(탈북자)라는 사실을 알아 냅니다. 결국 새터민을 담당하던 국정원 한과장까지 출동해 은하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두식의 아들 서원을 쫓는 경필로 인해서 은하는 쫓기게 되고 결국 서원과 함께 백강 산업으로 돌아갑니다.  백사장(배우 김의성)은 서원을 인도로 밀항시킬 계획을 세우고 은하는 서원의 여권을 만들기 위해 브로커를 만나러 간 사이 서원을 쫓아온 경필 일당이 백강 산업을 쳐들어 옵니다. 백사장은 위기를 느끼고 총까지 꺼내보지만 결국 경필에게 당하고 죽게 됩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경필 일당과 드디어 마주친 은하는 드라이버 하나만으로 경필 일당과 격투를 벌이고 기적처럼 살아납니다. 하지만 바다에 빠진 경필이 물귀신처럼 은하와 서원 두 사람까지 끌고 들어갑니다. 뒤늦게 도착한 한과장 덕에 구사일생으로 서원은 살아나지만 은하는 수갑으로 인해서 생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4. 특송 결말 리뷰

서원은 보육원에 맡겨졌고 보육원 생활에 조금씩 적응해가던 찰나 보육원 차를 놓치게 됩니다. 그 때 눈앞에 나타난 것이 뜻밖에도 죽은 줄 알았던 은하! 은하는 서원을 자신의 차에 태워 데려다주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이 부분이 좀 살짝 오글거리기도 하고 특송 쿠키라고 해야 하나 유승호 씨가 잠깐 등장합니다. 아마도 특송 2에 대한 살짝 복선인가 싶기도 합니다.)

 

영화 특송 관람평

특송 후기를 한마디로 하면 너무 뻔한 탈북자 설정과 뜬금없이 배송 대상이 된 것이 아이라는 어떻게 보면 흥행공식인 미녀와 아이 조합이지만 공감이 약하다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아무리 픽션이지만 목숨까지 걸고 카체이싱과 액션을 벌이기에는 은하와 서원 관계가 그렇게 밀접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영화 파묘 결말 해석 및 줄거리 리뷰! (관람평) / 냥냥이의 영화 드라마 채널

 

박소담의 액션, 송새벽의 사이코패스 연기 등에 볼만한 카체이싱 등 괜찮은 영화이지만 가장 근본적인 영화의 서사에 대한 공감력이 아쉽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가볍게 박소담의 활약을 보시고 싶은 분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팝콘 영화 특송입니다. 영화 발신제한 관람평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