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창 경감 프로필 나이 학력 경찰대 마산 동부 경찰서 경찰회의 왜?

류근창 경감이 현직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행안부 경찰국 설치와 관련해 반대 의사를 밝히며 경찰회의 개최를 하겠다고 해 귀추가 주목받습니다. 류근창 경감은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 때부터 김창룡 경찰청장을 비판하며 소신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류근창 경감은 마산동부경찰서 양덕지구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경찰 조직과 관련해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매우 불만이 많다면서 일선 현장 경찰들은 대변했습니다. 14만 경찰 회의는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 등의 반발에 취소했지만 여전히 소규모 경찰 회의는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목차-
1. 류근창 경감 프로필
2. 류근창 경찰회의 경찰국 반대 왜?

 

1. 류근창 경감 프로필

경남 마산 동부경찰서 양덕 지구대장 류근창 경감은 경찰 직장협의회 회장을 지내기도 한 현장 경찰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경찰 회의를 놓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하나회, 쿠데타 발언에 대해 짐 쌀 준비를 하고 소규모 회의라도 열겠다라며 소신을 밝혔습니다. 

 

현재 류근창 경감의 마산 양덕 지구대에는 응원의 화환까지 배달되었다고 합니다. 류근창 경감은 경찰국 신설과 관련해 삭발로 반대의견을 보인바 있습니다. 류삼영 총경 대기발령 사태 이후 전국 지구대장, 파출소장 모임을 김해중부경찰서 김건표 경위, 마산 양덕 지구대 류근창 경감 등이 제안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승진 누락 등 자칫 잘못하면 본인의 경찰 커리어에 피해를 무릎쓰고서라도 경찰국과 관련해서 소신을 밝히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문제는 결국 일선 경찰과의 소통 없는 조직개편으로 치닫고 있어서 심히 우려스러운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류근창 프로필 
류근창 나이 35세 (고향 미상)
학력 경찰대 
소속 마산 동부경찰서 양덕지구대장 
직급 경감 

 

류근창 경감은 이번 경찰회의와 관련해 경찰대 출신 주도는 사실이 아니며 평검사 회의는 되는데 왜 경찰은 안 되는 것인가 반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총경 회의를 개최하고 해산 명령과 관련해서도 의도적으로 명령 위반을 강요한 상황이라며 의아해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청은 경찰들과 관련해서 사실상의 인터뷰 금지령과 함께 함부로 모이지 말라고 했다라고 합니다. 현직 경찰관들이 자신의 승진 누락 등 피해를 무릅쓰고서라도 경찰국 신설과 관련해서 반대의 의견을 계속 피력하고 있습니다. 또 김해중부 경찰서 김건표 경위는 정부 세종 2 청사 행안부 앞에서 '경찰국 신설 정책 철회' 호소문과 함께 삭발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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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표 경위는 평소 경찰조직 개혁과 관련해 경찰대학 출신의 문제점과 지도부의 부패 등에 대해서 소신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2020년에는 일선 경찰과 관련해서 '짭새가 아닌 국민의 경찰이 되고 싶다'며 국민 청원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2. 류근창 경찰회의 경찰국 반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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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창 경감이 경찰국 반대 이유는 경찰청장의 인사권이 제한되고 결국 행안부 경찰국의 눈치를 보게 되면 행안부 장관 한 명에 의해서 출세가 결정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경찰 승진은 장관이 아닌 국민들에게 일한 만큼 대우를 받고 싶다고 합니다. 

 

경찰국 신설과 관련해서 무조건 강행을 추진하는 것은 더불어 민주당 검수완박 강행하고 뭐가 다른 것인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한국의 치안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것은 다 일선 경찰들이 고생한 덕분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경찰이 멧돼지 전담반부터 시작해 각종 잡무들까지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수십년 경찰생활을 하다 보면 몸에 상처가 생기는 것은 허다하며 수배자와 음주운전자 추격 도중에 교통사고를 겪는 일들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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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소방관들이 목숨을 걸고 일한 덕에 국민들이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일선 경찰들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경찰국을 의견수렴도 없이 강행하는 모습은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닌 듯싶습니다. 박봉에도 고생하는 현장이 있기에 장관, 대통령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지지율 하락 문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