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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회계사 프로필 나이 부인 가족 고향 학력 김경률 선거이력

뉴스연구소 2024. 1.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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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대위원 김경율 회계사가 더불어 민주당 정청래 국회의원 지역구인 서울 마포 을 출마 소식입니다. 586세대 운동권을 비판하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노동운동에 하던 김경율 회계사를 공천했습니다.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을 칭찬했던만큼 이번 공천을 더불어 민주당은 윤심 공천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어난 김건희 디올백 수수 사건에 대해서 주가조작 의혹 보다 김건희 명품백 수수가 더 심감하다며 진상을 이야기하고 사과해야 한다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경율 방송 JTBC 장르만 여의도 기사 중에서)

 

2024년 들어 대한민국 경제가 물가 인상과 북한 김정은 헌법 개정 등으로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김건희 디올백 사건 등으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김경률 회계사를 전략공천하자 일부 언론에서는 밀어주기 논란을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김경율 회계사 프로필 및 인생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김경율 회계사 프로필

김경율 프로필
김경율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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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율 고향은 전라남도 해남으로 건축기사 아들로 1968년에 태어났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병으로 6개월간 휴학할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성적이 좋지 않아 아버지로부터 학교 가지마라는 말에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아버지가 마흔 다섯살에 낳았는데 김 회계사가 대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건축기사로 건설업에 종사하셨지만 흔히 말하는 세미 노가다였다고 합니다. 지금의 본인 성격은 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것으로 아버지를 존경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고교 재학 시절 이과였지만 대학교 재수를 하면서 학생운동을 하기 위해서 문과로 바꿨다고 합니다. 이후 1988년 연세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한 뒤 가회과학 서클에 가입해 활동했으며 학생운동에 종사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여자친구 권유로 회계사 공부에 매진해 1998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며 회계사가 되었습니다. 

김경율 부인 결혼 스토리 

연세대 재학 시절 이화여대생이었던 지금의 아내 분을 만났다고 합니다. 1988년 노동운동을 하면서 공장에서 생활하고 하다가 1995년 복학하면서 학교 다니다 만났는데 이대 후문에서 하숙하던 집이 연세대 정문 서쪽 부근으로 이사하면서 한 집에서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5살 나이차로 하숙집 사람으로 친하게 지내다가 술마시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와이프 추천으로 공인회계사 CPA 시험을 준비했고 1998년 합격한 다음 결혼했다고 합니다. 당시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부인이 장인 장모에게 직업을 뭐라고 하겠냐고 묻자 과외교사라고 말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김경율 아내 분은 그러면 딸을 주겠냐고 되물었고 뭘해야할지 물어보고 회계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회계사 시험을 택한 이유는 가장 빨리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을 생각하다가 회계사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은 데다 수학에 자신이 있어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후 참여연대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삼일회계법인 (현 KPMG)이 첫 직장이었지만 월급쟁이가 안 맞는 다는 생각으로 벤처기업 전문회계법인을 거쳐서 1인 사무소 미래 세무회계 사무소를 차렸습니다. 이후 참여연대를 상징하는 회계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회계사 김경율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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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율 나이 56세 (1968년생)
  • 김경율 고향 전남 해남 
  • 학력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 학사 
  • 현직 경제민주주의21  공동대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가족 김경율 아내 (부인), 자녀 아들 1명 딸 1명 등 
  • 군대 복무 미공개 
  • 재산 미공개 
  • 정당 국민의힘 
  • 페이스북 계정 kyungyul.kim.96

김경율 선거이력 

  • 국민의힘 마포 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 

참여연대 출신이지만 김경율 회계사는 진중권 교수, 서민, 권경애, 강양구 등과 함께 조국흑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도서 출간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 지지를 선언하고 국민의힘 영입대상으로 영입되었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의해 비대위원이 되었고 국민의힘 마포 을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공찬 의사를 밝혔습니다

회계사 김경율의 노빠꾸 인생

김경율 회계사
김경율 회계사

  • 김경율 도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공동저자), 회계사 김경율의 노빠꾸 인생 등 

세계적인 영화감독 봉준호 감독과 대학교 시절부터 오래된 친구로도 유명한데요. 중년 이후에도 친분이 이어지면서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을 때 노래방에서 두 사람이 어깨동무하며 노래 부르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배우 송강호, 박해일 등과도 함께 술자리를 가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노빠꾸 인생으로 유명한 김경률 회계사는 김건희 명품백 수수와 관련해 3선, 4선 의원도 알고 있으며 용산 대통령실, 전직 장관도 알고 있지만 김건희 리스크라는 말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 리스크 해소를 위해서 제2 부속실 설치 외에 다른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당대표 대장동의혹을 저격하기도 했습니다. 

 

김경율 회계사는 국민의 힘 마포 을 출마를 결정하면서 더불어 민주당 정청래 국회의원 저격수를 자처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김경율 공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동 국민의힘 마포을 당협위원장은 17일 국민의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뒤 '날벼락 맞은 기분이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은 현재 경제 위기와 안보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때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제22대 총선에서 제대로 된 인물을 뽑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역을 위해서 일할 국회의원을 뽑는 지역 민주주의는 지켜져야 할 가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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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ale.com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더불어 민주당 양당체제를 넘어서 지역을 위해 일할 제대로 된 인물을 뽑아야 할 때라고 봅니다. 김경율 사천 논란이 새롭게 등장하는등 혼란스러운 정국이 빨리 정리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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