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경일 방송 펑크가 소속사 마케팅? 프로필 나이 노래 작품활동

세상에는 수많은 광고 마케팅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황당한 광고 기법이 바로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방법입니다. 일명 사건 사고 등 안 좋은 일로 인해서 인지도를 올리는 방법으로 자칫 잘못하면 비호감으로 역효과가 날 수도 있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가수 한경일 씨는 과거 방송 펑크 사건으로 인해서 방송가에서 퇴출당하면서 결국 떠밀리다시피 은퇴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이 뜻밖에도 소속사의 노이즈 마케팅이었다고 합니다. 방송 녹화를 무단으로 펑크내고 잠적했다고 해서 일명 괘씸죄까지 걸리면서 결국 보컬 트레이너를 하면서 가수 활동을 했어야 했다고 합니다.

 

-목차-
1. 가수 한경일 프로필 작품활동
2. 한경일 근황 월세집 충격!

 

1. 가수 한경일 프로필 작품활동

한경일은 2002년 '한 사람을 사랑했네' 노래로 데뷔한 후 2집 '내 삶의 반'으로 가요 프로그램 순위권에 들면서 단독 콘서트도 여는 등 장래가 기대되는 가수였습니다. 슈가맨에도 나와서 무려 87불(내 삶의 반)을 받을 정도로 유망했지만 방송 펑크 괘씸죄에 걸려 사라져야 했던 비운의 가수입니다. 이후 히든싱어 2 신승훈 편에서 모창 능력자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한경일 프로필 (본명 박재한)
생년월일 1980년 3월 19일 (한경일 나이 42세, 고향 서울 출생)
키 177, 몸무게 80, 혈액형 A형
가족 부모님, 누나 2명, 결혼 미혼(여자 친구 알려진 바 없음)
학력 서울 남성초등학교, 상도중학교, 경문고등학교, 경기대학교 관광학 전공
데뷔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
인스타 계정 2002kioungil

 

유망하던 가수가 모창능력자로라도 방송을 해야 했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뿐만 아니라 슈퍼스타 K5에 참가자로 등장해 내 삶의 반 노래를 역주행시키기도 했습니다. 슈가맨에 나오는 가수가 오디션에 모창능력자로 방송을 해야 할 정도로 힘들게 가수 생활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한경일 작품활동 방송 현장르포 특종세상 560회, 슈퍼스타 K5, 히든싱어 2 등 
한경일 노래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사는 동안 사랑은 없어도 등 

 

가수로서 방송활동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OST 위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한경일입니다. 비밀남녀 OST 다시 되돌리고 싶어, 현재는 아름다워 OST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으라차차 내 인생 OST 너와 함께 있다면 등 데뷔 이후 지금까지 수십 곡의 OST를 부른 숨겨진 OST 강자입니다. 

 

소속사의 잘못된 노이즈 마케팅 선택으로 인해 떠밀리다시피 방송계에서 밀려났던 한경일은 이후에도 꾸준히 가수 활동을 계속했지만 안타깝게도 큰 수입이 없었다고 합니다. 히트곡이자 대표곡인 내 삶의 반 등 여러 곡을 발표했지만 실질적 수입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가수 활동을 원활히 못하는 동안 어머니가 치매 및 파킨슨병 등을 진단받았고 아픈 엄마를 잘 모시고 싶었지만 그럴 여유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한경일 엄마 분은 요양원에 계시다고 합니다. 아픈 엄마를 위해서라도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고 합니다. 

 

2. 한경일 근황 월셋집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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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유튜브 근황 올림픽에서 공개한 바로는 방송에 나오는 가수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한경일은 허름한 월세집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방송에서 섭외가 왔었을 때도 한경일은 집 공개가 싫어서 결국 방송도 거절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가수 활동으로 얻은 수입이 사실상 전무하다 보니 보컬학원을 운영하면서 결혼식 축가 및 라이브 카페 공연 등으로 생활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과 가족 특히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노래를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슈스케 5 출연 당시에는 후배 조권에게 심사를 받는 등 안타까운 일을 겪었음에도 꾸준히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이유는 노래가 좋아서라고 합니다. 히든 싱어에 모창 능력자로 출연할 당시에도 OST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히든 싱어 출연 이후 해마다 여러 드라마에서 숨겨진 가창 실력을 여전히 선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아쉽게도 내 삶의 반 이후로 터질 듯 터질 듯하면서도 아직까지 터지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태풍의 신부 OST '사랑해도 안되다는 걸' 음원도 내기도 했습니다. 어머니의 기억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가수 한결일 씨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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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수많은 곡을 부르고 있는 만큼 언젠가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시간 9시 1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