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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홍보수석 프로필 나이 남편 재산 국회의원 선거이력 아나운서 작품활동

뉴스연구소 2022. 11. 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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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홍보수석 하면 기자 출신 앵커로 유명합니다. 김은혜 기자 시절 활동을 살펴보면 1993년 문화방송(현 MBC) 사회부 기자로 입사해 1994년 지존파 사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등에서 특종을 보도하며 사회 문제를 고발한 기자로도 유명합니다. 

 

이후 여기자 최초로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기도 했으며 현역의원을 꺾고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의원 활동까지 승승장구한 김은혜 앵커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 홍보수석을 맡은 이후로 계속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이태원 참사 국감 중 '웃기고 있네' 메모로 인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결국 김은혜 홍보수석, 강승규 사회수석 두 사람은 국정감사 중 메모가 카메라에 포착되며 퇴장조치 되고 말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은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은 죄송하다며 사적인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은혜 웃기고 있네 논란에 더불어 민주당은 김은혜, 강승규 두 사람을 파면시키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목차-
  1. 김은혜 국회의원 프로필 선거이력
  2. 김은혜 앵커 작품활동

 

1. 김은혜 국회의원 프로필 선거이력

김은혜 홍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기자 정신으로 유명한 김은혜 의원은 2000년 초반 대학생들이 닮고 싶은 여성에 꼽을 정도로 멋진 여성의 대명사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자랑스러운 신문방송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대검찰청 초대 명예 검사로 배우 안성기 씨와 함께 뽑히기도 했습니다. 

 

20대에 MBC 방송 기자를 거쳐 30대 초반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를 맡았고 30대 후반에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40대에는 KT 전무이사 그리고 50대에는 국회의원 당선까지 이뤘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직을 맡은 이후 경기도 지사 낙선 이후 웃기고 있네 논란까지 악재를 만난 김은혜 홍보수석입니다. 

 

홍보수석 김은혜 프로필 
생년월일 1971년 1월 6일 (김은혜 나이 51세, 고향 서울 출생)
집 거주지 :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학력 정신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언론 홍보 대학원 석사
가족 김은혜 남편 유형동, 자녀 아들 등
김은혜 재산 227억 4394만 원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소속 정당 국민의힘
주요 경력 MBC 기자 및 앵커, 제21대 국회의원, 
현역 윤석열 정부 제2대 홍보수석비서관 
인스타 계정 kimeunhye_offcial

 

김은혜 아나운서
김은혜 아나운서

원래 음대에 진학하기 위해 플루트를 전공했지만 여의치 않으면서 이대 신방과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배우자 유형동 변호사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아들을 1명 두고 있으며 김 & 장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은혜 유형동 부부는 선배 기자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부동산 재벌로도 알려져 있는 김은혜 홍보수석은 지난 21대 국회의원 재산 신고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모든 것을 갖춘 국회의원입니다. 김은혜 남편 유형동 씨는 강남구 대치동에 업무용 빌딩을 아버지로부터 지분을 물려받아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21대 국회의원 총선 당시 상대 후보인 김병관 국회의원도 2300억 대의 재산을 보유한 자산가입니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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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선거이력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성남 분당 갑
2022년 제8회 전국 동시 자방 선거 경기도 지사 낙선 
아나운서 김은혜 작품활동 방송 무릎팍 도사, MBC 뉴스데스크, 뉴스 & 이슈 등
도서 나는 감동을 전하는 기자이고 싶다, 아날로그 성공 모드 등 

 

21대 국회의원 당선 당시 국민의 힘의 무덤이라고 불리던 성남에서 현역 더불어 민주당 김병관 의원을 꺾고 당선되었고 초선의원임에도 경기도지사 국민의힘 후보로까지 올랐지만 김동현 경기도지사에게 석패하며 이후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 홍보수석으로 활동 중입니다. 

 

배현진 국회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차기 유력 여성 정치인 중 한 명으로까지 떠올랐지만 최근 윤석열 바이든, 웃기고 있네 메모 등으로 인해 더불어 민주당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 기자 출신으로 무릎팍도사 단독 출연까지 했던 전설의 기자였지만 최근의 활동 모습은 기대에 못 미치는 듯싶어 안타깝습니다. 

 

2. 김은혜 아나운서 작품활동

김은혜 국회의원 대통령 비서실 홍보수석
김은혜 국회의원

기자 출신 앵커라는 것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듯싶지만 기자, 아나운서 역할이 구분되던 시대에 그 장벽을 뚫은 인물이 바로 김은혜 대변인입니다. 그만큼 기자 시절 활약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엄청난데 기자로서 첫 기사가 바로 대한한약협회 서울시 지부장 및 부인 사망사건입니다. 

 

이후 지존파 살인사건을 보도해 전 국민의 이목을 주목받았으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사고 현장에 소방복을 입고 잠입해 삼풍백화점 설계도면을 입수해 문제가 있었음을 밝혀낸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던 당시에는 죽음을 무릅쓰고 활동해 원더우먼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김은혜 기자는 1994년부터 1999년까지 매년 한국 기자 특종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기자 시절 당시 엄청난 활약을 보였고 이후 언론계에서는 신화로 일컬어지는 지상파 뉴스데스크 앵커까지 역임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명박 대통령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기자 시절 기자정신으로 유명했던 김은혜 홍보수석은 정치계에 뛰어들면서도 승승장구했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계속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0.96%로 아깝게 낙선한 이후 행보는 이전만 못한 분위기입니다. 당시에만 해도 사상 최초의 여성 광역단체장이 될 수도 있었던 김은혜 홍보수석입니다. 

 

하지만 이번 이태원 참사 국정감사 도중 벌어진 웃기고 있네 메모 논란은 조금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최근 국회 무용론이 등장할 정도로 국회의원들의 행보가 엉망이라고는 하지만 국정감사라는 국가의 중요한 행사 중 개인 메모를 하고 있다는 것은 경기도라는 대한민국 최대 광역단체장을 꿈꾼 국회의원답지 않은 행보라고 봅니다. 

 

여기에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들킨 게 잘못이라는 표현으로 여기에 기름을 붓고 있습니다. 김은혜 홍보수석이 기자 출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조금은 아쉬운 발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회의 잘못된 일은 알려져야 수정이 되고 그것을 위해서 기자 정신이라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배현진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결혼 학력 아나운서 작품활동 선거이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주인공이 바뀌었습니다. 김은혜 국회의원의 경기지사 출마 고심으로 인한 김은혜 대변인 사퇴로 전 아나운서 배현진 국회의원이 새로운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으

johigashi.tistory.com

 

쓸데없는 질문을 하는 국회의원이나 국정감사 도중 딴짓을 하는 국무위원, 장관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멍드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당의 이득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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