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연 남편 백성하 말기암 투병 사연! 프로필 나이 노래 가수 작품활동

가수 최세연 씨가 말기암 투병 중인 남편 백성하 씨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는 사연이 현장르포 특종세상 544회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최세연 씨는 8년째 투병 중인 남편 백성하 씨를 위해서 노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남편은 말기암 투병 중으로 매 무대가 마지막 무대일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노래를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세연 남편 백성아 씨는 8년 전 신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현재는 남아있던 신장의 3분의 2마저 제거했지만 폐까지 전이돼 6번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백성하 씨는 수술이 잘 안 돼서 평생 투석을 해야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목차-
1. 가수 최세연 프로필 노래 작품활동
2. 최세연 백성하 투병 스토리 

 

1. 가수 최세연 프로필 노래 작품활동

가수 최세연 백성하 부부 사연은 지난 아침마당 방송에서 공개되었는데 8년 전 남편 백성하 씨가 신장암에 걸린 이후 8년 동안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오랜 투병 생활과 쌍둥이 육아로 인해서 가수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지난 KBS 노래가 좋아에서 4연승으로 명예 졸업을 하면서 화제가 된 주부 가수 최세연 씨입니다.

 

가수 최세연 프로필 
최세연 나이 47세 (1975년생)
가족 최세연 남편 백성하, 자녀 쌍둥이 
집 경기도 남양주 
최세연 노래 두번의 이별(2020) 등 
최세연 작품활동 방송 보이스퀸, 아침마당, 노래가 좋아, 현장르포 특종세상 544회 등

 

가수 최세연 씨는 MBN 보이스퀸으로 처음 오디션 방송에 나가서 TOP 35까지 올라갔고 이후 2020년에 두번의 이별로 정식 데뷔한 가수입니다. 최세연 씨가 늦은 나이에 가수 활동을 하게 된 데에는 암투병 중인 남편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남편 백성하 씨가 밝히길 부인 최세연 씨의 노래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병간호로 인해서 8년 동안이나 노래를 부르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두 부부의 노래 방송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수 백성하 프로필 
백성하 나이 (미공개 추후 업데이트)
직업 통기타 언더그라운드 가수 
가족 와이프 최세연, 자녀 쌍둥이 등
백성하 작품활동 방송 아침마당, 특종세상 등 

 

남편 가수 백성하 씨는 20년 이상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활동한 음악인입니다. 하지만 신장암 말기로 현재는 병마와 함께 힘겹게 싸우고 있다고 합니다. 주부인 최세연 씨는 그동안 남편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거부했지만 남편이 자신의 노래하는 모습을 기뻐할 것 같아서 다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백성하 씨는 병원에서 아내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2. 최세연 백성하 신장암 투병 스토리

728x90

최세연 백성하 부부는 결혼 후 쌍둥이를 낳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냈지만 쌍둥이가 첫 돌 무렵 신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8년 간의 투병 동안 부인 최세연 씨는 병간호와 육아에 하루 2~3시간 밖에 못 잘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자신 때문에 노래를 포기한 아내에게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안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그동안 도전하지 못하다가 삶에 찌든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과 남편을 위해서 다시 2019년 보이스퀸 오디션에 참가했고 3라운드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이후 아침마당을 거쳐서 최근 노래가 좋아에서 4연승을 거두며 명예졸업을 한 실력파 가수입니다. 남편의 응원으로 다시 가수 활동을 시작해서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남편 백성하 씨는 암투병으로 응급실을 오가는 와중에도 집안일과 아이들 학교 생활을 챙기고 있다고 합니다. 

진성 나이 아내 안동역에서 암 투병 사연! 근황 프로필 본명 노래모음 최근영상 가수 작품활동

 

매번 무대가 마지막일지 모르지만 마지막이라는 말은 하지말라는 최세연 씨의 말에 눈시울이 불거지는데요. 세상에 힘든 사연 아픈 사연이 가득하지만 힘든 와중에도 웃어야 하는 사연이 제일 안타깝지 않나 싶습니다. 최세연 백성하 부부의 544회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시간 목요일 9시 10분입니다. 두 분 모두 오래오래 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